다음과 같이 연주회 스케줄을 안내해 드립니다. 참고해 주세요. ◆ 리허설 4시 10분 신현모 4시 20분 장승연 4시 30분 장지우 4시 40분 양서연 4시 50분 오혜란 5시 턱톡앙상블 5시 10분 유정은 팀 앙상블 5시 20분 연주 전 무대세팅 5시 30분 관객석 오픈 6시 환영사 6시 5분 연주시작 7시 30분 전 후 공연 종료 예상 Prelude 연주회 사무국 [대한민국예술신문]
■ 참가 부문: [전공부문] - 피아노(솔로, 반주, 듀엣), 관현악, 성악, 작곡, 중창(10인 이하), 실내악 [비전공부문] - 전공 부문과 동일 ■ 접수 마감: 2026년 8월 31일 (월) 18:00까지 ■ 대회 장소: 튠앤톤뮤직스튜디오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215 서초타워 8층) ■ 참가 대상: 전공 - 유·초등·중·고등·대학(원)·일반부 (학력인정 및 동일연령대의 학생) 비전공 - 전공부문과 동일 + 시니어 부문 (만 58세 이상) ■ 참 가 곡: 자유곡 (전공생 경우 2곡 연주 가능) ※작곡: 이메일 접수 ※피아노 반주: 기악 반주 (소나타, 2개 악장), 성악 반주 (가곡 2곡, 언어 무관) ※피아노 듀엣: 1 Piano 4 Hands ■ 혜 택: 1. 참가자 전원 1) 심사 평가지 2) 상장 (기본 참가 상장) 3) 연주 영상 4) 신문사 주관 국내외 마스터 클래스 지원 시 20% 장학 혜택 5) 신문사 주관 국내외 리사이틀 지원 시 20% 장학 혜택 2. 수상자 ※ 참가자 혜택 (기본) 1) 상패 (대상) 2) 상장 (모든 수상자) 3) 대한민국예술신문 인터뷰 기사 송출 (희망 시) 4. *특전 ■전체 대상 (전체 부문 中 1명) - 상금 50만 원 - 대한민국예술신문 단독 인터뷰 기사 (희망 시) - 2027 ‘우수 수상자 아시아 콘서트(일본/중국/대만 中)’ 참가 기회 제공 및 홀비 50% 지원 ■전체 준대상 (전체 부문 中 1명) - 상금 30만 원 - 대한민국예술신문 단독 인터뷰 기사 (희망 시) - 2027 ‘우수 수상자 아시아 콘서트(일본/중국/대만 中)’ 참가 기회 제공 및 홀비 50% 지원 ■각 부문별 1, 2, 3위 (부문·학년별) - 대한민국예술신문 기획 인터뷰 기사 (희망 시) - (2026.11.28. 용산아트홀) 오케스트라 협연 기회 제공 (※부문별 성적 우수자 순 배정/소정의 협연비 有) - 2027 ’우수 수상자 아시아 콘서트(일본/중국/대만 中)’ 참가 기회 제공 및 홀비 차등 지원 (~30%) - '스튜디오 마에(Studio Maé)' 이용 할인권 증정 ■ 참가 신청: 홈페이지 www.keyepress.com 아래 링크에서 참가 신청 2026 대한민국예술신문 Summer 콩쿠르 참가 신청 (9.5) ■ 참가 회비: 1. 전공자 1) 유치 ~ 초등 4학년까지: 13만원 2) 초등 5학년 ~ 일반부: 15만원(2곡 20만원) 3) 반주부문 - 두 악장 (또는 언어가 다른 두 곡): 15만원 2. 비전공자 1) 유치 ~ 초등 4학년까지: 11만원 2) 초등 5학년 ~ 일반부 & 시니어부: 13만원(2곡 16만원) ※ 중창/실내악은 25만원, 온라인 작곡(대학부 이상), 중창, 실내악, 합창은 20만원 작곡 부문 초~고등부는 필이 오프라인 참석 3. 회비 납부 계좌 기업은행 [조정인 122-164395-01-020] ※반드시 참가자 성함과 부문을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수미 성악) ■ 작곡 콩쿨 세부요강 1. 부문 • 초등부 / 중등부 / 고등부 (오프라인 진행 - 스튜디오 마에: 서울 성동구, 스튜디오 마에) • 일반부 (대학부 및 아마추어부) (이메일 작품 제출) 2. 응모 자격 • 초‧중‧고: 재학 중인 학생 누구나 • 일반부: 대학(학부) 전공자 및 비전공 아마추어 작곡가 누구나 3. 응모 및 심사 방식 (1) 초‧중‧고 부문 • 주어진 모티브로 3부분 형식 피아노 독주곡(16–32마디 내외) (2) 일반부(대학/아마추어) • 편성: 3인 이상 실내악곡 • 연주 시간: 5–10분 • 제출 형식: 악보(PDF), 파트보 별도 제출 eduladder@naver.com 4. 마감일 (일반부) • 2026. 9. 4 (금) 18:00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메일주소: eduladder@naver.com ■ 제출 서류: 학생증(재학증명서), 기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당일 지참) ■ 수상 발표: 2026년 9월 11일 금요일 오후 6시 www.keyepress.com에서 확인 ■ 시상 내역 : 구분 전공 시상 비전공 시상 유치부 (7세이하) 1등, 2등, 3등, 장려상, 특별상 1등, 2등, 3등, 장려상, 특별상 초등부 (학년별) 1등, 2등, 3등, 장려상, 특별상 1등, 2등, 3등, 장려상, 특별상 중등부 (학년별) 1등, 2등, 3등, 장려상, 특별상 1등, 2등, 3등, 장려상, 특별상 고등부 (학년별) 1등, 2등, 3등, 장려상, 특별상 1등, 2등, 3등, 장려상, 특별상 대학부 1등, 2등, 3등, 장려상, 특별상 1등, 2등, 3등, 장려상, 특별상 대학원&일반 1등, 2등, 3등, 장려상, 특별상 1등, 2등, 3등, 장려상, 특별상 ※ 부문별로 1,2,3등이 없을 수도 있음 ※ 학년의 격차 또는 불이익이 없도록 심사 시 조정함 ■ 심사위원: 국내외 정상급 교수와 강사진으로 구성 ■ 연주 순서: 2026년 9월 4일 (목) 이전 개별 문자 또는 홈페이지 공지 ■ 유의 사항: 1. 모든 연주는 반복 없이 암보로 연주하며 성악과 관현악은 반주자 동반 원칙 (반주자 필요시 사무국으로 연락 -> 전속 반주자 가능) 2. 각 부문 별 전문음악가 심사 3. 심사위원이 충분히 평가되었다고 판단 시 연주 중단함 4. 별도의 시상식 없이 개별 우편으로 발송 5. 제출된 서류와 참가 회비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위 일정과 내용은 추최측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변경 될 수도 있음 ■ 문의처: 대한민국예술신문 음악콩쿠르 사무국 (휴대폰) 010-7905-2579 (휴대폰) 010-3974-0579 (이메일) eduladder@naver.com [대한민국예술신문]
■ <26년 6월 27일 전국동요콩쿨 입상자>를 위한 <해외 수상자 연주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1. 해외 연주회 일정 : 2026년 8월 5일 수요일 오후 2시 - 10시 (시간은 잠정/리허설 포함) 2. 대상 : 수상자 중 희망자 및 지정자(특별 연주자) 00명 3. 장소 : 후쿠오카 FCH (Fukuoka Civic Hall) 4. 접수 : 아래 세부 사항 참조 2026년 2월 6일 일본 연주회 기사입니다. 신청 전 필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6.2.6 일본 연주회 기사~~ 필독!! ------------ < 세부 사항 > ------------ 1. 지원 규정 1) 전체 대상 수상자 : 연주홀비 30% 신문사에서 지원 (개인 부담 70%) 2) 대상 수상자 : 연주홀비 20% 신문사에서 지원 (개인 부담 80%) 3) 최우수상 수상자 : 연주홀비 10% 신문사에서 지원 (개인 부담 90%) 4) 금상/은상/동상 수상자 : 연주홀비 전액 개인부담 2. 연주홀비 책정 규정 1) Main Hall (1) 금액: 1인당 70만원 (2) 인원: 00명 내외 3. 선발 규정 : 지원자의 선발 규정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부문별 배정 %는 사무국에서 전체 지원율 등을 고려하여 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등수가 높은 순서로 우선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3) 동일 등수일 경우 심사 점수가 높은 경연자에게 우선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 여러 상황일 경우, 신청을 먼저 한 지원자에게 우선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 연주홀 금액 부담 (예시) 1) 전체 대상일 경우 -> 70만원의 70%인 49만원 개인 부담 2) 대상일 경우 -> 70만원의 80%인 56만원 개인 부담 3) 최우수상일 경우 -> 70만원의 90%인 63만원 개인 부담 4) 금상/은상/동상일 경우 -> 70만원 개인 부담 5. 신청 방법 1) 첨부된 네이버 폼 작성 후 제출 -> 지도 선생님 통해서도 명단 접수 가능합니다! https://naver.me/5imTk8Iw 신청 폼 - 클릭해 주세요 2) 신청 기한 : 2026년 7월 7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마감) 6. 선정 결과 통보 및 입금 안내 1) 신청서에 작성한 이메일 또는 연락처로 해외 연주 대상 선정, 홀 배정 등에 관한 안내를 2026년 7월 12일 일요일 오후 8시까지 해드립니다. 2) 참가 동의 및 신청하시는 분들은 입금을 지정 계좌로 해주시면 됩니다. * 계좌정보: 기업은행 [조정인 에듀래더글로벌 122-164395-01-020] * 입금 시 참가 학생 이름으로 꼭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입금 후 2026년 7월 13일까지는 전액 환불이 가능하나 2026년 7월 14일부터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예약, 예산집행 등 모든 것을 마감하는 시점입니다). 7. 연주 홀 사진 안내 1) 외부 전경 2) Main Hall - 연주홀 3) Small Hall -> 연습실로 사용 4) 내부 전경 8. 홀 소개 후쿠오카 시민 홀(Fukuoka Civic Hall)은 후쿠오카의 새로운 문화예술 시설로, 2025년 3월 개관했으며 기존의 후쿠오카 시민회관(Fukuoka Civic Hall)을 계승합니다. 텐진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약 2,000석 규모의 대홀, 약 800석 규모의 중홀, 그리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소홀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중음악 콘서트부터 오페라, 발레, 연극 등 다양한 공연과 시민 활동의 발표, 국제회의 등 다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주요 특징 개관: 2025년 3월 개관 위치: 텐진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남 (후쿠오카 공항 인접) 규모: 약 2,000석 규모의 대홀과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150석의 소홀을 갖추고 있음 용도: 콘서트, 뮤지컬, 발레, 연극, 강연회, 국제회의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행사에 활용됨 [대한민국예술신문]
26.6.27 전국동요콩쿨 경연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대한민국예술신문]
시와 음악, 서로의 언어를 만나다.'시는 노래한다' 2회 창작곡 연주회 장진명대표를 만나다 대구는 음악과 문학이 함께 성장해 온 도시다. 근대문화의 출발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자신의 작품세계를 펼쳐왔다. 그 전통을 오늘의 창작으로 이어가기 위한 공연이 있다. 오는 7월 21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열리는 '시는 노래한다'는 지역 시인과 신진 작곡가들이 함께 만드는 창작곡 연주회다. 시인의 언어는 작곡가의 선율을 만나고, 하나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 관객과 만난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공연을 준비한 장진명 대표를 만나 음악과 시를 함께하게 된 이유, 그리고 이번 공연에 담고 있는 생각을 들어보았다. 음악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고, 시를 통해 또 다른 치유를 만났습니다 장진명 대표의 첫 전공은 음악이 아니었다. 보험·금융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사회생활을 하던 그는 이후 음악을 처음부터 다시 공부했다. 성악과 지휘를 전공하면서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자신의 삶으로 경험했다고 말한다. "성악을 공부하면서 건강이 빠르게 회복됐고, 지휘를 공부하면서 그 회복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음악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며 위로와 힘을 얻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음악을 공부할수록 또 하나의 세계가 그에게 다가왔다. 바로 시였다. "시는 지적인 영역에서의 치유를 경험하게 합니다. 느낌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읽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마치 머릿속이 맑아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음악이 육체와 감정을 회복시키는 힘이 있다면, 시는 지적·정서적인 갈증을 채워주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경험은 자연스럽게 시를 쓰는 일로 이어졌고, 그는 몇 해 전 등단 시인이 되었다. 그의 시를 읽은 작곡가들이 곡을 붙이고 싶다는 제안을 해오면서 여러 작품이 창작곡으로 발표됐고, 지금은 시인과 함께 작사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감에서 시작한 시가 음악으로 이어졌습니다 시를 쓰기 시작한 이유는 거창하지 않았다. "내 안의 생각과 삶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그것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삶을 살아오며 겪은 굵직한 경험들은 자연스럽게 시가 되었고, 그 시에 공감한 작곡가들이 음악을 입히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작곡가들이 제 시를 곡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시를 쓰기 시작한 기간에 비해 작품으로 발표된 곡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작사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창작의 무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장 대표는 '다음 세대'를 먼저 이야기했다. "배워서 남주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음악을 공부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결국 가장 중요한 일은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음악의 도시 대구에서 신진 작곡가들이 설 무대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오래전부터 고민해 왔다고 한다. "근대문화의 출발지인 대구에서 음악과 문학이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시는 노래한다'입니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공연에는 대구시인협회의 협력으로 김동원, 이정애, 이선영, 장진명 시인의 작품과 강신향, 김보미, 김이수, 백소영, 이민정, 이숙현, 이은비 작곡가가 함께 참여해 새로운 창작곡을 선보인다. 보이지 않는 시간들이 하나의 공연을 만듭니다 공연은 무대에서만 완성되지 않는다. 장 기획자는 작품 하나가 관객을 만나기까지는 보통 1년 가까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시가 쓰이고, 곡이 만들어지고, 공연으로 이어지기까지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 많은 분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초연되는 작품 가운데 하나는 병원에서 남편을 간호하던 새벽에 쓴 시다. "밤새 병실을 지키다가 새벽 동이 트는 모습을 바라보며 시를 썼습니다. 마음속에 머물던 시가 음악이라는 날개를 달고 관객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입니다." 음악과 문학의 만남, 대구에 다시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다 장진명 대표는 이번 공연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다음 세대가 클래식과 시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음악과 문학이 삶 가까이에 있는 예술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어 그는 대구가 다시 음악과 문학의 도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 "빠른 자극에 익숙한 시대일수록 깊이 있는 문학과 음악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창작을 통해 대구의 음악과 문학이 다시 활기를 찾고, 예술이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이 머무는 클래식> 저자 최영민이 바라본 '시는 노래한다' '시는 노래한다' 이 공연은 단순히 시를 노래로 만드는 공연이 아니다. 한 편의 시가 작곡가를 만나 새로운 생명을 얻고, 그 음악이 다시 청중의 삶으로 스며드는 창작의 순환을 보여주는 무대다. 특히 지역 시인과 신진 작곡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 프로젝트는 창작 생태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대구가 지닌 문학과 음악의 전통을 오늘의 언어로 계승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 할 수 있다. 예술은 완성된 작품만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삶에서 태어나 또 다른 누군가의 삶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살아 있는 문화가 된다. '시는 노래한다'가 들려줄 초연의 무대는 바로 그 살아 있는 문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최영민] 장 진 명 (시인, 지휘자) - 프리마모레뮤직센터 대표 ·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Italia Accademia Musicale G.Donizetti · Direzione Coro, Canto Lirico DIPLOMA ·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작곡과 지휘M.M 석사 · 영남대학교 음악학과 음악학실기(합창지휘) 박사과정수료 · 영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객원교수 · 대구경북교회음악지도자협회 이사 · SM코러스청라 보컬트레이너 · 프리마루체앙상블 지휘자 · 대구문인협회, 문장인문학회, 텃밭시인학교 동인 [대한민국예술신문 최영민]
'우리는 왜 지금, 클래식 음악을 들어야 하는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7월 매주 수요일 열린 '마음이 머무는 클래식' 강연은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대부분의 클래식 강의가 작곡가의 생애나 작품 해설, 음악 형식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특강은 한 곡의 음악이 탄생하기까지 작곡가가 마주했던 삶의 순간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음악이 어떤 시대 속에서, 어떤 상실과 고독, 기쁨과 희망 속에서 쓰였는지를 음악학적 관점으로 풀어내고, 그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의 삶을 새롭게 이해하도록 이끄는 클래식 인문학 프로그램이었다. 이러한 접근은 음악을 감상의 대상에서 삶을 해석하는 언어로 확장시켰다. 공공도서관에서 시작된 새로운 인문학 이번 프로그램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이 지역 중장년층을 위해 마련한 인문학 특강이다. 기획을 맡은 배희주 독서문화과 사서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삶을 성찰하는 문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랐다"며 "클래식은 정답을 알려주는 예술이 아니라 삶을 비추는 언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 의도는 강의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었다. 강의를 맡은 『마음이 머무는 클래식』의 저자 최영민은 작품을 설명하기보다 먼저 음악이 태어난 이유를 이야기했다. 바흐가 왜 그런 음악을 써야 했는지, 모차르트는 무엇을 꿈꾸며 악보를 남겼는지, 베토벤은 절망 속에서 어떻게 희망을 작곡했는지를 음악사와 작품 분석,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풀어냈다. 강의는 감성에만 기대지 않았다. 작품의 구조와 시대적 배경, 음악적 특징을 함께 이해한 뒤 비로소 작곡가의 삶을 바라보도록 이끌었다. 그래서 감동은 설명이 아니라 이해에서 시작됐다. 공감은 작곡가에게서 시작해 자신에게로 향했다 이번 강의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감의 방향'이었다. 수강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도록 요구하지 않았다. 대신 음악 속에 담긴 인간의 삶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도왔다. 작곡가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왜 그 순간 그런 선율을 남길 수밖에 없었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의 삶에 공감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공감은 어느 순간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자기이해로 이어졌다. 클래식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음악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비춰보는 거울이 된 것이다. 바흐와 모차르트, 그리고 베토벤이 건넨 질문 첫 번째 시간은 클래식 음악이 인간의 삶에 왜 필요한가를 묻는 강의였다. 두 번째 시간에는 바흐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삶의 중심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세 번째 시간에는 모차르트의 삶을 통해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되짚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 베토벤의 삶은 강의실의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다. 청력을 잃어가면서도 인간에 대한 믿음을 음악으로 남긴 그의 삶은 단순한 위인전이 아니었다. 수강생들은 베토벤을 존경하기보다 그의 절망을 이해했고, 그 이해는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으로 이어졌다. "오늘 제 삶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강의가 끝난 뒤 기자는 한 60대 수강생을 만났다. 그는 최근 청력이 점차 약해지면서 예전과 달라진 자신의 모습 때문에 깊은 상실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을 만나는 일도 줄었고, 신체적인 변화는 삶에 대한 자신감마저 흔들어 놓았다. 그러나 베토벤의 삶을 따라간 두 시간은 그의 생각을 조금씩 바꾸기 시작했다. 그는 담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청력을 잃어가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베토벤의 삶을 들으며 잃어가는 것보다 아직 제게 남아 있는 삶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신체적인 약함이 삶의 끝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제 인생을 다시 한번 조망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의 말은 이번 강의가 무엇을 지향했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강의는 위로를 건네기 위해 감정을 자극하지 않았다. 음악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작곡가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게 했고, 그 공감은 자연스럽게 수강생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힘으로 이어졌다. 클래식 인문학은 삶을 다시 읽는 과정이다 『마음이 머무는 클래식』이 말하는 클래식 인문학은 클래식 음악을 쉽게 설명하는 방법론이 아니다. 음악에 담긴 인간의 삶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통해 자신의 삶을 새롭게 해석하는 인문학적 접근이다. 이번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특강은 그 철학이 강의실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였다. 작곡가를 이해하는 일은 곧 인간을 이해하는 일이었고, 인간을 이해하는 일은 결국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네 번의 강의가 끝난 뒤 수강생들에게 남은 것은 작곡가의 연대기가 아니었다. 바흐의 인내였고, 모차르트의 자유였으며, 베토벤의 용기였다. 그리고 그 음악들은 더 이상 수백 년 전 거장의 작품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언어가 되어 있었다. 인문학적 통찰과 음악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대중과 깊이 교감해 온 최영민 저자. 삶의 균형 속에서 마음이 머무를 수 있는 음악의 힘을 믿고 나아가는 그녀의 행보는,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에 꺼지지 않는 따뜻한 등불이 되어 앞으로도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최영민 <마음이 머무는 클래식> 저자, 강연자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학사, 석사) 대구한의대 일반대학원 치유과학과 박사수료 전) 대구과학대학 출강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심리상담위원 대구시 교육청 학생상담자원봉사 2024 대한민국진심대상 수상(예술 대상 부문) [대한민국예술신문]
[대한민국예술신문]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아트리움 클래식 시리즈로, 소프라노 임선혜와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함께하는 ‘러브 듀엣’을 6월 27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성악계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국내 1세대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20여 년 만에 함께하는 듀오 무대다. 두 사람은 2006년 듀오 공연 ‘러브 듀엣’을 통해 국내 무대에 데뷔하며, 당시 한국 관객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바로크 오페라 아리아를 ‘사랑’이라는 주제로 엮어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7년 성남아트센터 무대에서는 ‘신성한 사랑’을 주제로 성가곡을 선보인 바 있다. 2026년 다시 돌아온 ‘러브 듀엣’은 ‘Handel and Mozart in Love’를 부제로, 헨델과 모차르트 오페라 및 오라토리오 속 사랑의 장면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구성한다.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줄리오 체사레’, ‘아그리피나’, 오라토리오 ‘시간과 깨달음의 승리’를 비롯해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등 바로크와 고전 오페라의 대표적인 명장면을 만날 수 있다. 소프라노 임선혜는 고음악부터 현대 작품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
[대한민국예술신문] ‘세계적인 예술, 화성으로 잇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화성예술의전당은 하반기 무용과 클래식은 물론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 장르를 확장한 기획공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개관 이후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온 화성예술의전당은 보다 폭넓은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관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거점 공연장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체임버 콘서트〉와 마린스키 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로 활약 중인 전민철 출연작 창작발레 '인어공주'는 티켓 판매 전부터 공연 매니아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예매 개시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클래식 발레부터 컨템포러리까지 동시대 무용미학을 조망하는 ‘HAC Movement’ 안데르센 동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발레 〈인어공주〉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화성예술의전당 하반기 첫 기획대관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인간 세계의 왕자를 사랑하게 된 인어공주의 사랑과 희생, 선택의 이야기를 섬세한 춤과 감성적인 연출로 풀어내는 이번 공연에는 이수빈·김민진이 인어공주 역을, 전민철·성재승이 왕자 역을 맡아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마린스키 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대한민국예술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동부청소년지역센터는 지난 5월 3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열린광장에서 제1회 청소년·청년 세대공감 문화축제 'YOUNG한 청청 광장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재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청소년·청년 세대공감 문화축제로,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세대 간 교류와 문화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참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청소년·청년·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세대공감 체험부스와 문화예술 공연, 세대공감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은 10대 청소년을 위한 ‘틔움존’, 20대 청년을 위한 ‘채움존’, 30대 청년을 위한 ‘이룸존’,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이음존’ 등 세대별 맞춤형 체험공간이 운영됐다. 각 존에서는 세대별 관심사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운영되어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세대별 생각과 공감 메시지를 남기는 참여형 포토월 ‘컬러톡’, 그림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이색 체험 ‘만물그림제작소’가 운영됐으며, 대학생 및 청소년 동
[대한민국예술신문]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기획·제작한 창작 뮤지컬 '고래의 아이'가 6월 부산을 시작으로 제주와 서울을 잇는 전국 순회공연에 나선다. 진흥원은 6월 8일 오후 2시 50분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2026 KOCACA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KOCACA 아트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마켓으로,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와 공연 기획자들이 모여 유통 유망작을 발굴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이번 초청은 진흥원이 도내 공공 공연장 가운데 처음으로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2년 연속(2025~2026년) 선정된 데 이은 성과다. 부산 쇼케이스 이후 본공연도 이어진다.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주 관객을 먼저 만난 뒤, 8월 1일과 2일에는 서울 KT&G 상상아트홀 대치 무대에 올라 수도권 관객을 찾아간다. '고래의 아이'는 제주 바다의 고래 전설과 제주4·3의 역사를 모티브로 한 가족 뮤지컬이다. 제주의 자연과 신화, 갈등과 화해의 서사를 음악과 연출로 풀어냈으며, 지난해 초연 당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예술신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K-POP 축제 ‘2026 SBS 가요대전 Summer’(이하 ‘가요대전 Summer’)가 오는 8월 9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 여름 개최를 맞이하며 독보적인 여름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가요대전 Summer’는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시원한 연출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2026년 상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해,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요대전 Summer’ 만의 특별한 스테이지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26 SBS 가요대전 Summer’의 아티스트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SBS]
[대한민국예술신문] ‘미스트롯4 갈라쇼’ TOP5 버전 ‘홀려라’가 최초 공개된다. 대한민국에 또 한 번 트롯 열풍을 몰고 온 TV CHOSUN ‘미스트롯4’의 파급력이 경연 종로 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에 이어 ‘미스트롯4 갈라쇼’까지 목요예능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에 3월 26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4 갈라쇼’ 2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특히 ‘미스트롯4’ TOP5 버전 ‘홀려라’가 최초 공개된다고 해 더욱 주목된다. 이날 ‘미스트롯4’ TOP5(眞이소나, 善허찬미, 美홍성윤, 길려원, 윤태화)는 ‘홀려라’ 무대로 ‘미스트롯4 갈라쇼’ 포문을 연다. ‘홀려라’는 ‘미스트롯4’ TOP5에게만 주어진 특전으로, 마스터로 활약한 장윤정(장공장장)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딱딱 맞는 안무부터 앙큼 발랄한 TOP5만의 매력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홀려라’ 무대에 현장 관객들도 제대로 홀려버렸다는 전언. 다섯 명의 트롯 여제들이 꽃처럼 피어날 ‘홀려라’ TOP5 버전 무대가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眞이소나는 경연에서 못다 부른 인생곡 무대를 선보인다. 경연 당시 마스터 예심부터 眞을
[대한민국예술신문]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올드 미우새’와 ‘뉴 미우새’의 봄 소풍 현장이 그려져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올드 미우새’ 탁재훈, 임원희, 허경환, 최진혁이 한자리에 모였다. ‘뉴 미우새’ 윤현민, 윤시윤, 조진세가 등장하자, “’미우새’같지 않게 너무 멀쩡하다”, “행복하면 미우새가 아니다”라며 거세게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열심히 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고정을 노리는 ‘예비 미우새’에게 으름장을 놓아 눈길을 끌었다. 거대한 존재감을 뽐내는 ‘예비 미우새’의 등장에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발칵 뒤집혔다고 해 그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어, ‘올드 미우새’와 ‘뉴 미우새’의 자존심이 걸린 사자성어, 속담 퀴즈 대결이 성사됐다. 정답을 맞히지 못할 시, 거인급 힘을 자랑하는 ‘예비 미우새’의 뿅망치 벌칙이 있다는 소식에 아들들 사이에 긴장감이 맴돌았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기상천외한 오답 퍼레이드가 쏟아지는 건 기본, 모두를 경악하게 한 뿅망치 2단 분리 사태까지 발생해 현장은 역대급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탁재훈의 인생에서 중요한 날
[대한민국예술신문] (재)광주시문화재단 만선생활문화센터는 오는 6월 13일 생활문화동호회, 만선가치단이 주인공이 되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6 만선생활문화큰잔치'를 개최한다. 큰잔치는 주민이 직접 축제의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생활문화축제로 광주시민의 생활문화 참여 확대와 생활문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만선생활문화센터는 광주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참여하며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하는 생활문화 거점 공간이다. 요리·공예·음악 등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은 물론,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중심의 생활문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올해 큰잔치에서는 △생활문화 동호회 공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체험(공예, 원예, 캘리그라피 등) △주민 기획 프로그램 ‘마음껏 샹그리아’ △만선가치단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만선생활문화큰잔치는 경기문화재단의 '2026년도 경기 지역협력형 생활문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축제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만선가치단’은 만선생활문화센터의 동호회 발굴
[대한민국예술신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전문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고 우수 공연 콘텐츠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전문예술인 공연 교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2024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안동과 김해의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서로의 무대와 관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공연예술 유통 기반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김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극단 이루마의 음악극 ‘당신이 좋아’가 공연된다. 음악극 ‘당신이 좋아’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한 음악과 함께 풀어낸 작품이다. 익숙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행복과 가족, 이웃 간의 정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음악과 연극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구성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무대로 완성된다. 극단 이루마는 김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 공연예술단체로, 지역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 공연과 다양
[대한민국예술신문]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오는 19일과 7월 10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나우 스테이지 2026(NOW STAGE)’을 선보인다. 나우 스테이지 2026은 ‘나와 우리의 무대’라는 의미와 함께, 동시대 지역 예술의 흐름과 감각을 담아내는 ‘현재의 무대(NOW)’를 지향하는 프로젝트다. 지역 예술인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음악과 공연으로 풀어내고, 시민들은 이를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지역 예술인 중심 기획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새롭게 단장한 공연장이 지역 예술가의 창작 무대이자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예술인 8개 팀이 참여하며, 회차별로 4개 팀씩 무대에 오른다. 오는 19일 열리는 첫 번째 공연에는 감성적인 서사를 담은 인디음악을 선보이는 신중용을 비롯해 이국적인 음색의 아코디언 연주자 이현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창작국악그룹 사이, 그리고 역동적인 에너지의 국악
[대한민국예술신문] 한국의 전통 소반이 세계 최대 디자인 행사인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서울의 전통 생활문화와 동시대 디자인 감각이 결합된 이번 전시는 한국 디자인의 아름다움과 정체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다. 서울디자인재단은 2026년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탈리아 ADI 디자인뮤지엄에서 국제 전시 'SEOUL LIFE 2026 MILAN: Heritage Reimagined, Soba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주관하고 ADI 디자인뮤지엄이 협력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의 전통 생활문화의 상징인 소반을 동시대 디자인과 접목해 ‘서울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 정체성’을 세계에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서울디자인재단과 ADI 디자인뮤지엄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 첫 협력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그동안 디자인 지식 교류와 전시·홍보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 전시는 그 첫 결실이다. 전시의 중심에는 한국의 전통 오브제인 소반이 있다. 전통 소반은 한국의 좌식 생활 문화와 독상(獨床) 식문화를 반영한 생활 오브제다. 낮고 이동이 쉬운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이사장 김대권)는 오는 8월 11일(화)부터 ‘2026년 제2학기 예술아카데미’ 수강회원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이며, 예술이론, 예술실기와 어린이 과정 등 예술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강좌가 진행된다. 이번 학기 모집 또한 신규·기존 회원 구분 없이 심화학습이 필요한 음악실기 몇 개 반을 제외하고는 전 강좌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수성아트피아 예술아카데미는 수준 높은 커리큘럼과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 우수한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교육 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세계적 트렌드를 읽다, 중동 역사·문화 및 가우디 100주년 특강 이번 학기 수성아트피아 예술아카데미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글로벌 이슈와 예술계 트렌드를 기민하게 반영한 특별 강좌들이다. 가장 주목받는 강좌는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 석사를 거쳐 텔아비브 대학에서 중동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외교부 아시아·중동 지역 정책자문위원이자 한국이스라엘학회 회장을 역임한 중동 전문가 ▲성일광 교수(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연구교수)의 중동 특강(2회)이다. 9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