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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양옥집에서 전북의 국립공원을 만나다 『국립공원, 예술로 피어나다 : 유람의 기록, 산을 걷다』

    [대한민국예술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옛 도지사 관사인 하얀양옥집에서 국립공원공단과 공동 기획한 두 번째 기획전시 '국립공원, 예술로 피어나다 : 유람의 기록, 산을 걷다'를 오는 8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김호은 전북지방환경청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참여 예술인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전시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가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전북의 대표 국립공원인 내장산과 변산반도, 덕유산이 지닌 자연경관과 인문학적 가치를 예술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유람기를 바탕으로 전북의 산과 국립공원이 품은 역사와 문화, 풍경을 새롭게 조명한다. 어반스케치와 수묵화, 사진·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하얀양옥집이 지닌 역사성과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전북의 자연유산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국립공원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기간에는 국립공원 탐방사무소와 함께하는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청사초롱

    • 관리자
    • 2026-06-07 22:28
  •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 기획 전시 '다시, 그 길 위의 우리 :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개최

    [대한민국예술신문]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6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기형도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 전시 '다시, 그 길 위의 우리 :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거리의 상상력이 주는 고통마저 사랑했던 시인 기형도의 독창적인 시 세계를 조명하고자 마련했다. ‘길’과 ‘거리’는 기형도 시인의 시 세계를 관통하는 핵심어이다. 대표 시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속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돌아갈 수조차 없이 이제는 너무 멀리 떠내려온 이 길’이라는 구절처럼, 이번 전시는 길 위에서 고뇌하고 방황하는 시적 자아의 목소리를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전시에는 순수회화와 사진의 평면성을 해체하며 새로운 감각의 작업을 선보여 온 허수영·김혜원 작가가 참여한다. 허수영 작가는 수없이 중첩된 시간과 풍경을 한 화면에 필사하듯 쌓아 올리는 작업을 선보이고, 김혜원 작가는 사진의 평면성을 해체해 그 안에 담긴 기억과 시간을 표현한다. 두 작가의 작품 세계는 기형도 시인이 거리에서 마주했던 자연과 풍경을 바라보는 시선과 깊이 맞닿아 있어, 관람객들에게 문학과 시각예술이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6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허수영 작

    • 관리자
    • 2026-06-07 22:13
  • 진주시, ‘제40회 진주시 공예품 대전’ 수상작 전시

    [대한민국예술신문] 진주시는 지역 공예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대적 확장을 도모하는 ‘제40회 진주시 공예품 대전’의 수상작 전시회를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일호광장 진주역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공예인협회가 주관하는 ‘진주시 공예품 대전’은 전통의 계승을 넘어 공예가 지닌 물성과 기술, 장인의 사유를 오늘의 삶을 통해 재조명하는 유서 깊은 행사이다. 이에 따라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공예품을 선발하는 과정이자 지역 공예인의 역량을 외부로 확장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공예품 대전은 지난 5월 작품 접수를 시작으로, 전문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깊이 있는 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한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 트렌드(Design Trend)를 접목한 창조적인 작품들이 공개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 이튿날인 10일에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 시상식이 진행되며, 12일부터 14일까지는 시민들이 공예품을 제작해 완성품을 가져갈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더욱이 ‘진주시 공예품 대전’을 시작으로 오는

    • 관리자
    • 2026-06-07 22:13
  • 빛의 시어터 × 관훈갤러리 특별전 개최… 한국 현대회화의 새로운 확장

    티모넷이 운영하는 몰입형 예술 전시 공간 빛의 시어터(Théâtre des Lumières)가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 화랑인 관훈갤러리와 함께 특별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6월 4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된다. 티모넷은 그동안 해외 명화 중심의 몰입형 전시를 선보여 온 빛의 시어터를 통해 국내 미술 콘텐츠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오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그 연장선에서 기획된 국내 최초의 갤러리 협업 기반 몰입형 전시 프로젝트로, 한국 현대회화를 몰입형 미디어 환경 속에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1979년 개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함께해온 관훈갤러리와 티모넷이 공동 기획한 전시로, 전통적인 화랑 기반의 회화 작품을 빛과 음악, 움직임이 결합된 공간 경험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전시에는 관훈갤러리를 대표하는 작가 이흥덕, 변건호, 박은태, 김형대, 유근영이 참여한다. 이흥덕은 일상의 장면을 연극적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변건호는 물성과 생명의 흐름을 추상적 화면으로 풀어낸다. 박은태는 노동과 산업 현장의 구조를 회

    • 관리자
    • 2026-06-02 12:53
  • 제24회 문신미술상 수상 작가 안재영 초대전 ≪Missing You _ 사물의 기억≫

    “사물의 기억을 노래하듯 그려냈다” “작가는 장르의 규칙을 벗겨 내고, 안과 밖의 이미지를 포괄했다 지우며 감정이 다 다를 때까지 혹사해 화면과 화폭에 잘 삽입(insert) 처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24회 문신미술상 수상자 안재영 작가가 선보이는 '미싱 유(Missing You) _ 사물의 기억'展이다. <Missing You–사물의 기억(Memory of The Object)>은 100호에서 400호에 이르는 평면 회화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우리 주변의 물건들이 품고 있는 시간의 흔적과 누군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화폭에 담아낸다. 안재영 작가는 사물들이 단순히 멈춰 있는 물체가 아니라, 각자의 사연을 노래하듯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안재영 작가는 글쓰기와 영화제작, 미술가로서 하나의 스타일에 고착되지 않은 융복합적인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며 경계 없는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가 내보인 ‘사물의 기억’은 [on trail] 시리즈의 연작이다. 내 것의 사물과 타인의 사물은 같은 것이라도 반드시 무언가 다르다. 작가는 자신이 사유하는 관계성을 지닌 물성과 페인팅을 벗 삼아 그만의 회화적 자율성으로 전환했다.

    • 관리자
    • 2026-05-23 00:24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상반기 기획전시 'Earth? Us!' 2부 개최

    [대한민국예술신문]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상반기 기획전시 'Earth? Us!' 의 2부 전시 ‘Us! - 복수의 존재’를 오는 6월 27일까지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제1전시실에서 운영한다. 'Earth? Us!'는 기후 위기와 환경이라는 동시대적 문제를 ‘지구(Earth)’와 ‘우리(Us)’라는 두 개의 키워드로 풀어낸 미디어아트 전시다. 지난 3~4월 진행된 1부 ‘Earth? -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이 지구를 새롭게 인식하고 감각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면, 이번 2부 전시는 질문을 다시 인간에게로 되돌린다. AABB, 이조흠, 장종완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인간의 선택과 행동이 세계에 남기는 흔적과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존재 간의 관계를 조명한다. 애니메이션,웹 기반의 디지털 작업, 스톱모션 영상 등 각기 다른 작업 방식의 작품들은 환경 문제를 단순한 정보가 아닌 감각적 경험으로 전달하며, 관람객이 스스로의 일상과 행동을 돌아보도록 유도한다. 전시와 함께 운영되는 연계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의 AI 활용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전시 감상을 자신만의 창작물로 확장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

    • 관리자
    • 2026-05-19 10:59
  • 서울역사박물관, 韓 제네바 협약 가입 60주년 기념 전시『전쟁에도 선은 있다』개최

    [대한민국예술신문] 서울역사박물관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대한민국의 제네바협약 가입 60주년을 기념하여 '전쟁에도 선은 있다' 로비전시를 5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한다. 본 전시는 주한스위스대사관이 협력하고, 대한민국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한다. 개막행사는 6월 4일 16시 30분에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130개 이상의 분쟁이 발생하며 인도적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지만,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자원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현재 상황 속에서, 전 세계가 합의한 제네바 협약의 의미를 다시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제네바협약은 전쟁으로 인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체결된 협약으로, 전 세계가 비준한 보기 드문 국제적 합의이다. 전시 1부는 시각 자료를 통해 제네바협약의 탄생 배경과 주요 연혁, 그리고 제네바협약이 세계적 규범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주요 사건을 시간순으로 소개한다. 2부에서는 6.25 전쟁을 특별히 조명한다. 국제적십자위원회 제네바 본부 기록보관소가 소장한 희귀 문서와 사진을 통해 전쟁 속에서도 생명보호와 구호 활동, 실종자와 포로, 민간인

    • 관리자
    • 2026-05-19 10:39
  • 성산효대학원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포용의 미학, 경계의 확장 展》 개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는 오는 2026년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지하 1층 성산 하모니 카페 및 로비 갤러리에서 초대 기획전 《포용의 미학, 경계의 확장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예술융합학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예술융합 창작 프로젝트로, 예술융합학과 석·박사 과정 미술전공 및 예술기획 분야의 재학생·졸업생, 장애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동시대 예술의 포용성과 관계 생성의 의미를 탐색하고자 기획되었다. 회화, 디자인, 설치, 섬유예술, 문자조형, 예술기획 등 다양한 영역의 작업을 통해 예술의 경계 확장과 융합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김서란, 김소라, 문시현, 문진아, 민은경, 박미순, 박종갑, 이미경, 이응선, 이지은 작가가 참여하며, 이원형어워드 수상자인 강내균, 김재호 작가가 찬조 초대작가로 함께한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삶과 경험, 감각과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존재와 관계, 감성과 사유의 경계를 확장하는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품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작품과 관람자, 작가와 공간, 서로 다른 존재 사이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흐름에 주목한다. 예술을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 관리자
    • 2026-05-19 09:29
  • 어린이날, 수성아트피아로 예술 소풍 오세요!

    ◆ 극장 전체가 거대한 예술 놀이터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도심 속 예술 소풍 ◆ 빛을 찾아 떠나는 <리틀뮤지션>의 모험부터 모래로 빚어내는 <샌드아트> 동화까지 ◆ 공연·체험·즐길거리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는 어린이날! 수성아트피아 전관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하루, 놀이와 예술의 대축제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다가오는 5월 5일(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수성아트피아 시즌 페스티벌 – 키즈 페스티벌 ‘아트 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광장 등 전관을 개방하여 다채롭게 펼쳐진다. 자라나는 미래 세대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대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상상력과 동심을 자극하는 환상가족음악극 <리틀뮤지션> 개최 올해 축제에서 단연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환상가족음악극 <리틀뮤지션>이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공연되는 이 작품은 햇님을 찾아 떠나는

    • 최영민
    • 2026-05-04 13:39
  •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강이연 개인전 ‘Illumination’ 개최

    주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일, 이하 문화원)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24일(금)부터 6월 21일(일)까지 피민코 재단(Fondation Fiminco)에서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강이연의 개인전 ‘Illumination’을 개최한다. 문화원과 피민코 재단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기술 가속화가 초래한 현대 사회의 혼돈을 시각화하고, 인공지능(AI) 시대가 마주한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조명한다. 전시 제목인 ‘Illumination’은 ‘깨달음’이나 ‘각성’ 등 단순히 빛을 비추는 행위를 넘어, 보이지 않는 구조와 숨겨진 메커니즘을 ‘드러내고 폭로하는’ 비판적 각성을 유도하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다. 강이연 작가는 피민코 재단의 상징적 공간인 라 쇼프리(La Chaufferie)의 압도적인 규모(높이 14m, 면적 1200㎡)의 공간적 특성을 극대화해 공간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서사로 변모시킨다. 동 전시는 대규모 데이터 기반 설치 작업, 첨단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영상 작품, 몰입형 오디오 비주얼 작업, 드로잉 연작으로 구성된다. 인공지능(AI)에 대한 두려움과 마주하는 것에서 출발해 분리 불가능한 연결의 총체적 네트워크를 제시하는

    • 박요찬
    • 2026-04-23 09:54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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