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개최하는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3월 첫 무대는 에코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3월 1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지난 2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새롭게 시작한 봄 음악 축제 ‘DCH 앙상블 페스티벌’이 클래식 애호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3월에는 해외 단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연주 단체와 지역 예술인들도 참여하며 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에코 챔버 오케스트라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음악을 통해 울림을 만들고 그 울림이 메아리처럼 멀리 퍼져나가기를 바라며 그들만의 세련된 해석과 풍부한 음색으로 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신상준 음악감독과 백진현 지휘자를 필두로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을 만들고자 한다. 음악감독 신상준은 탁월한 연주 실력과 교육자로서 클래식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음악가이다. 그는 렉싱턴 필하모닉, 리치먼드 심포니,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등 주요 오케스트라와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 NO.1 케이(K)-콘텐츠 페스티벌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비오에프(BOF)는 부산의 다양한 케이컬처(K-Culture)와 케이팝(K-POP) 콘텐츠가 결합한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비오에프(BOF)는 이제 케이팝(K-POP) 축제를 넘어 세계의 젊은이들이 케이컬처(K-Culture)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2025 비오에프(BOF)'는 공연 등 케이(K)-컬처 콘텐츠 확장을 통해 부산 대표 한류 관광콘텐츠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올해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와 ㈜에스엠컬쳐앤콘텐츠가 공동 주관한다. 특히 문화 방면의 강점이 있는 ㈜에스엠컬쳐앤콘텐츠와 공동주관해 ‘상반기 부산 대표 한류 관광콘텐츠’로 브랜드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 비오에프(BOF)'의 주요 프로그램인 케이팝(K-POP) 콘서트는 6월 11일부터 13일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음악 축제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10개 공연을 오는 2월 6일부터 3월 28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올해 1회를 맞이하는 ‘DCH 앙상블 페스티벌’은 세계 양대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수석 단원들이 모여 창단한 빈-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호넥의 공연을 포함해 10개의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단체는 하노버 앙상블, 오사카 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 상하이 콰르텟,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와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 국내 단체로는 에코 챔버 오케스트라, 아벨 콰르텟,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서울 신포니에타, The K-Winds까지 세계적인 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Dear Amadeus’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실내악 음악이 처음 꽃을 피우던 고전주의 시대의 작곡가 모차르트의 음악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모든 출연 단체는 모차르트 작품을 필수로 구성하고, 지역 앙상블인 에코 챔버 오케스트라와 The K-Winds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의 창작곡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상반기 실내악 축제인 ‘DCH 앙상블 페스티벌’이 2월 6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라이너 호넥 & 빈-베를린 앙상블 페스티벌’로 시작된다. 전설적인 악장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라이너 호넥’의 협연 무대와 세계적인 악단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최고의 단원들이 모인 ‘빈-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앙상블 무대가 펼쳐진다. 관객들은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부제인 ‘Dear Amadeus’ 의미에 맞는 모차르트 곡으로 고전 시대 앙상블의 정수를 느껴볼 수 있다. 봄기운을 가득 담은 대구콘서트하우스 ‘DCH 앙상블 페스티벌’은 전국 유일 최고의 실내악 축제로 전설적인 빈 필하모닉의 악장인 ‘라이너 호넥’과 그가 속한 ‘빈-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그 시작을 알린다. 오케스트라는 페스티벌의 부제인 ‘Dear Amadeus’에 맞게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4번 D장조, K.218’과 ‘교향곡 29번 A장조, K.201(186a)를 선보이며 고전 시대 앙상블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단단단페스티벌이 개막했다. 으뜸 단(端), 오직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의미로 오직 하나뿐인 우리의 으뜸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단단단페스티벌은 11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5일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다. 19일 저녁 7시 30분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연희 단체 4팀의 합동 개막공연인 '연희 in 강원'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다. 강릉의 푸너리, 원주의 아울, 속초의 갯마당, 춘천의 태극 까지 탄탄한 실력을 가진 4팀은 문굿과 길놀이, 속초사자놀이, 대고와 모듬북의 합주를 비롯한 신명나는 타악연주에 이어 강원의 새로운 판굿까지 선보이며 가장 완벽한 강원 지역의 연희앙상블을 선사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신명나는 연주에 연신 박수갈채를 보내며 공연에 빠져든 모습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연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는 후문이다. 오후 2시에는 강일여자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단단단페스티벌 찾아가는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앞 오픈스페이스랑에서는 신주빚기체험, 소망등만들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단양군은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단양군 청소년 페스티벌 ‘락(樂) 캔(can) 놀’이 지난 21일 성대하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청소년동아리 공연, 전시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대부분의 행사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하고 기획해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6일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내곡밸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설 이용자와 내곡동 주민을 위해 내곡느티나무쉼터, 서초50+센터, 서초구치매안심센터 등 내곡동 염곡마을 내 주요 기관이 연합하여 진행하는 축제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내곡느티나무쉼터와 주변 시설 내·외부에서 진행된다. 야외 체험부스에서는 치매안심센터의 ‘기억감퇴 검사’, 50+센터의 ‘중장년 노후설계 상담’,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의 ‘화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포토존, 어묵과 붕어빵 등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는 내곡느티나무쉼터 3층 대강당에서 축하공연이 열린다. 개그맨 윤정수의 사회로 클래식 7중주팀 뷰티풀데이의 공연, 내곡느티나무쉼터 가족중창단의 무대, 미스터트롯 2 출연 가수 하동근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날 ‘내곡느티스크린파크골프’가 새롭게 문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단오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대표공연예술제 ‘2024 단단단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으뜸 단(端), 오직 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의미를 담은 이번 축제는 5일간 25개 팀, 약 30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4개 연희단체들의 합동 개막공연 '연희 in 강원'을 시작으로, '음마갱깽인형극장', '위뮤의 여섯거리', '박인선쇼', '영감'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연이어 펼쳐졌으며, 특히 관내 5개 어린이집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은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강일여자고등학교, 문성고등학교,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찾아가는 공연은 전통문화의 이해와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며, 축제기간 동안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앞 오픈스페이스 랑에서는 신주빚기, 소망등 만들기, 장명루만들기, 부채만들기, 도포입기 등 단오 상설 체험이 함께 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금천구는 오는 12월 6일 19시 30분에 금나래아트홀에서 2024년 송년의 의미를 담은 합창 축제 ‘2024 송년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다소 가라앉았던 합창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합창 예술 활성화 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합창단들이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합창 공연을 펼친다. 축제 1부에서는 지역 민간 합창단의 중심인 예빛 합창단이 ‘산촌’과 ‘춤추는 춘향이’로 무대를 연다. 국제청소년 합창단과 남부교육청 산하 연합 합창단은 영화 겨울왕국의 삽입곡인 ‘Do you wanna build a snowman’과 ‘Let it go’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중년 세대의 예술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구립시니어합창단의 ‘바램’과 금천구의 대표 문화 사절단 구립여성합창단의 ‘캐롤 메들리’ 등 익숙하고 신나는 노래로 분위기를 돋우는 무대가 이어진다. 1부 무대 후에는 유니세프(UNICEF) 후원자들로 구성된 ‘유니세프 후원자 합창단’을 특별 초청해 기부와 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nbs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위한 ‘수고했어 페스티벌 힙댄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긴 수험생 생활을 마친 고등학생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시와 연천군 소속 고등학생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방영된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2’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기 댄스팀인 ‘레이디바운스’와 유명 힙합 경연프로그램인 ‘랩퍼블릭’에서 활약 중인 ‘가오가이’, ‘지구인’ ‘코웨이’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그동안 입시와 진로 결정 등으로 고생한 청소년 여러분들을 격려할 수 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청소년에서 청년으로의 도약을 앞둔 여러분을 위해 파주시에서는 다양한 청년·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파주시와 연천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재)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