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를 지킨다는 것은 아이들의 마음을 지키는 일입니다. 음악은 우리의 삶을 닮아 있다. 어떤 음악을 듣고 자라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감성은 깊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달라진다. 특히 어린 시절 처음 만나는 노래인 동요는 단순한 음악교육을 넘어 인성과 정서를 빚어내는 삶의 첫 예술이다. 대한민국예술신문 대구지사장 최영민은 오랫동안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삶과 사람을 이야기해왔다. 『마음이 머무는 클래식』을 집필하며 음악은 기술보다 마음을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신념을 전해왔고, 많은 공연과 예술 현장을 글로 전달하며 음악의 본질은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있다는 믿음을 더욱 굳혀왔다. 그 철학은 어린이 음악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오늘날 아이들은 넘쳐나는 음악 속에서 살아가지만, 정작 마음을 맑게 하고 상상력을 키우며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품은 동요를 만날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동요가 사라진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장르가 잊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과 공동체의 정서가 함께 희미해지는 일이다. 2026 대한민국예술신문대구지사 전국동요콩쿨은 이렇게 출발한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과 생명,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대한민국예술신문] [정부출범 1주년] 국민이 만든 대전환의 길 국민의 멜로디 징글 공모전 · 접수 기간: 26.6.4.(목)~6.30.(화) · 총 상금 1240만 원 국민주권정부의 공식 사운드가 될 당신의 멜로디를 들려주세요.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신문] 이제 1년도 남지 않았다. 충남도와 보령시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섬비엔날레 개막이 어느덧 30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지난해까지 조직을 재정비하고 전시 기본계획을 세우며 밑그림을 그렸다면, 올해에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기는 채색 작업이 한창이다. 조직위는 지난 3월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 전시, 행사 운영, 홍보, 교통·숙박, 안전관리 등 분야별 실행체계를 구체화했으며, 4월에는 관계기관 MOU를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어 5월에는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 전반의 실행력 강화와 세부 추진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시 분야에서는 24여 개국 70여 명의 참여 작가 섭외와 작품 콘셉트, 설치 위치 등 구체적 논의를 진행해 현재 구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확정된 작가 및 작품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주전시장으로 쓰일 섬문화예술플랫폼도 지난해 11월에 착공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행사 분야에서는 전문용역을 통해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며, 주민소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될 임시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레시피 개발, 예술작품 외에
[대한민국예술신문] 지난 3월 원주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43회 강원연극제의 뜨거운 열기가 이번에는 청소년들의 무대로 이어진다. (사)한국연극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회와 원주시지부와 공동 주관하는 ‘제35회 강원청소년연극제’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원주 중앙청소년문화의집 2층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의 강원특별자치도 예선을 겸해 진행된다. 이에 따라 본선 진출권을 놓고 도내 청소년 연극 동아리들의 치열한 경연이 예상된다. 연극제에는 도내 4개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와 청소년 동아리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참가팀은 동해 광희고(광끼), 강릉 강일여고(카르페디엠), 원주 북원여고(아침), 속초고(불멸), 속초여고(누에고치), 원주 치악고(클라이막스), 원주 중앙청소년문화의집(오예) 등 총 7곳이다. 경연은 대회 기간 매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땀과 열정이 가득 담긴 모든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청소년연극제가 도내 청소년들이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창조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
[대한민국예술신문]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이 클래식 거장들의 작품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 ‘이야기로 듣는 클래식’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시대의 클래식 거장들에 관한 이야기를 인문학 관점에서 쉽게 풀어 설명하는 해설 강연이다. 프로그램은 5월 29일, 6월 26일, 7월 31일 총 3회에 걸쳐 도봉문화정보도서관 2층 문화마루에서 진행된다. 5월에는 바흐·헨델·비발디 등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을 살펴보고, 6월에는 쇼팽과 리스트로 이어지는 낭만주의 음악을 조명한다. 이어 7월에는 벨에포크 시대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말러와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사티를 다룬다. 강의는 임하나 피아니스트가 맡아, 클래식 기초 소양이 부족한 참여자들도 쉽게 클래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5월 참여 신청은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도봉구통합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지역 주민 30명까지 모집한다. 도서관은 이번 강의로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주민의 예술적 소양과 심미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대한민국예술신문] 국내 대표 디자인축제, 서울디자인위크가 산업·실무·시민을 잇는 K-디자인 플랫폼으로 역할을 강화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10월 '서울디자인위크 2026' 기간 중 실무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인 컨퍼런스’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AI 콘텐츠 플랫폼 기업인 ㈜산돌 및 산돌문화재단과 4월 15일 DDP에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디자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실무 중심의 디자인 담론과 협업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디자인위크 기간 중 실무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인 컨퍼런스'를 공동 추진하고, 국내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자이너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담론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디자인위크 2026'은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DDP와 서울 전역에서 개최된다. 서울디자인위크는 국내외 기업과 디자이너의 철학과 비전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 도시 서울의 흐름을 조망하는 디자인 산업 박람회이자 축제다. 행사 기간에는 DDP디자인페어, 디자인 컨퍼런스, 디자이너 전시, 디자인 마켓,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5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로비(경남 김해시)에서 청년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소규모 전시《상상 발굴: 예술의 층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9월 문을 연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내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가들과의 상생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하경, 권미정, 김소연, 박소은, 서영, 이재림, 임예람, 최선혜, 최한진 등 청년 작가 9명이 참여하며, 발굴조사를 저마다의 신선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그림, 조각 등 3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간의 층위 속에 쌓인 역사를 예술이라는 매개로 부활시켜, 청년 작가들의 치열한 고민과 열정 속에서 탄생한 새로운 예술적 ‘층위’는 관람객들에게 살아 숨 쉬며 진동하는 유기적인 예술의 생명력을 체감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는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를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작가들과 함께 컵, 열쇠고리 등 기념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전시 기간 중 매주 수요일에 2회(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오후: 1시 30분~2시 30분)
[대한민국예술신문] (재)부산진문화재단(상임이사 이영준)은 2026년 백양문화예술회관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대상 ‘K-POP 랩 메이킹(래퍼에게 배우는 래퍼가 되는 방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는 아이브 등 다수의 아이돌 및 아티스트를 트레이닝한 랩 트레이너 고온이 강사로 참여해, 작사·리듬 구성·발성·무대 표현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백양문화예술회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주목된다. 교육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며, 수강료는 2만 원이다. 이영준 상임이사는 “현직 아이돌 트레이너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음악 창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기존과 차별화된 교육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은 2026년 4월 10일 오후 1시부터 백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부산진구]
[대한민국예술신문] 도봉구 창동 일대가 365일 K-POP이 흐르는 글로벌 문화중심지이자 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집적지로 거듭난다. 내년 상반기 문을 여는 2만 8만명 규모 K-POP 성지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주변 문화·예술시설과 특화 상업시설 등을 연계해 서울관광 3천만 시대를 견인할 ‘K-엔터타운, 창동’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경제 엔진’이 될'글로벌 문화중심지 K-엔터타운, 창동'조성계획을 21일 발표했다.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엔터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창동을 동북권 경제활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에 발표한'K-엔터타운, 창동'은 ①365일 공연이 펼쳐지는 도시 ②공연이 산업과 일자리로 확장되는 도시 ③공연이 관광과 소비로 이어지는 도시로 조성된다. ‘K-엔터타운, 창동’ 중심에는 내년 상반기 문을 여는 ‘서울아레나’가 있다. 시는 K-POP 공연이 티켓 매출을 넘어 지역 숙박과 교통, 외식, 쇼핑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조 단위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핵심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 주목, 2009년부터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조성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유미정, 이하 국립심포니)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에서 주관한 ‘2025년 기타공공기관 및 단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3.6점을 기록하며 28개 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보다 2.4점 오른 수치이자 동일 유형 평균인 주요법인·단체(서비스·심의)의 90.6점보다 3.0점 높은 수준이다. 본 조사는 기관의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분석해 공공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고객 중심 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국립심포니는 △높은 연주 수준과 완성도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구성 △관람 편의를 높이는 운영 △친절한 고객 응대와 공연 안내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연 정보 제공과 현장 안내 체계 역시 관객 만족도를 높인 요소로 분석됐다. 유미정 국립심포니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관객이 국립심포니의 공연과 운영 전반에 보내준 신뢰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객의 기대를 세심하게 살피며, 프로그램 기획부터 현장 서비스까지 관객이 체감하는 경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