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시립예술단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4년을 마무리하며 고객 감사 음악회 ‘Special Thanks to DAC Family '3 tenors concert'’를 오는 29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JTBC ‘팬텀싱어’ 프로그램에 출연한 세 명의 테너 김현수, 이벼리, 김민석과 지휘자 서찬영, CM심포니오케스트가 펼치는 다채로운 무대로,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아준 관객들의 한 해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공연의 서막을 연다. 이어 테너 김현수가 ‘Mi Mancherai’를, 테너 이벼리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테너 김민석은 ‘Il Mondo’를 선보이며 각자의 매력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듀엣 무대 ‘Luna’와 ‘Comes True’를 펼치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모음곡과 ‘향수’ 등 친숙한 곡들을 들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고객 감사 음악회는 관객들이 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한 해, ‘음향의 전당’으로서 입지를 굳힌 (재)부천아트센터가 보다 풍성한 공연들로 12월을 장식한다. 감미로운 미성으로 오페라 무대까지 접수한 천재 테너 ‘존 노’의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적 스테디셀러 콘서트 주인공인 ‘유키 구라모토’공연 등 달콤한 연말을 선사한다. 확성공연에서도 최상의 공연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부천아트센터는 오르간을 필두로 한 ‘인스피레이션 앙상블’의 재즈 음악 및 뮤지컬 '쓰릴 미'·음악극 '적로' 등 재즈·뮤지컬·전통음악극과 같이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더불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2024년의 마지막 밤을 '제야음악회'로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소공연장에서 더욱 가까이 만나다…테너 존노·뮤지컬 쓰릴 미·음악극 적로 “처음으로 불러보는 곡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티켓 오픈 후 매진 행렬에 이름을 올리며 티켓 파워를 증명한 테너 ‘존 노’! 이번 부천아트센터 리사이틀을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선보인다. 지난 10월, 오페라 [카르멘]의 전막 오페라 데뷔를 통해 오페라 무대까지 접수한 ‘존 노’는 몸무게를 감량하며 광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출연자들이 '돌아와요 부산항에'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트롯 걸즈 재팬 1st 콘서트 앵콜 -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열렸다. MBN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 걸즈 재팬'의 출연자 7인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소희, 나츠코, 카노 미유가 출연한 콘서트는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는 우타고코로 리에의 '눈의 꽃', 스미다 아이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후쿠다 미라이의 '나의 노래', 카노 미유의 '비밀번호 486', 마코토의 '줄리아에게 상심', 소희의 '분홍 립스틱', 나츠코의 '사랑의 찬가' 등 그간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무대들이 다시 한번 꾸며졌고,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또 마츠다 세이코 메들리와 시티팝 메들리로 감동을 재현했다. 또한 최근 '한일톱텐쇼'에서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극찬을 받은 카노 미유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11월 1일 도립미술관의 2024년 마지막 기획전시'GAM 전시 20년: 어제의 대화를 이어갑니다'가 성공적으로 개막했다고 밝혔다.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2004년 개관한 경남도립미술관은 현재까지 크고 작은 전시를 300회 이상 개최하며 도민과 함께해 왔다. GAM 전시 20년은 이와 같은 역대 전시를 되돌아보며 경남도립미술관의 20년 발자취를 정리하는 한편, 향후 전시 청사진을 그렸다. 또한, 다양한 작품과 더불어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전시의 도록, 리플릿, 포스터, 관련 영상 및 사진 등 각종 전시 아카이브를 소개하여 작가 및 작품 아카이브와는 다른 전시 아카이브 수집과 활용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역대 전시를 성격, 주제, 형식, 내용, 개최 시기 등을 고려하여 크게 다섯 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①첫 번째 과제-경남미술 발굴과 정립, ②견고한 정체성-GAM 컬렉션 구축과 활용, ③시대를 마주하기- 변화하는 세계와 미술 제안, ④수직에서 수평으로- 확장된 소통을 위한 시도들, ⑤다른 미래를 상상하며-복수의 시제, 장소의 연동으로 분류하고, 그중에서도 주요한 전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도립무용단의 제57회 정기공연 ‘4SEASONS ; 다른시각’이 오는 11월 2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계에서 주목받는 3인의 젊은 안무가(정명훈, 기무간, 김승현)와 제주도립무용단이 협업해 제주의 사계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제주는 고통과 회복의 시간 속에서 물처럼 흐르며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피워내는 섬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역사의 기억을 제주 사계절의 시간의 흐름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옴니버스 공연을 선보인다. 무용으로 세대와 지역도 초월한다. 창작 한국무용 시대에 발맞춰 나가며 제주의 한국무용계 발전이 전국을 이어 세계화로 이어지는 창작의 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정기공연의 핵심은 ‘셀러브리티 안무가 컬렉션’이다. 지난 ‘국·공립무용단 마스터피스 컬렉션(2023)’에 이어 세대와 지역을 넘어선 예술적 협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국무용계 내 연대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번 작품은 제주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채움의 시간과 삶의 동력을 얻는 현재의 시간 속에서 상처와 회복의 감정과 사유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드라마 ‘궁’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 ‘두 번째 달’ 무대를 준비했다. 10월 30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전통 음악 기반의 세련된 음악을 들려주는 ‘두 번째 달’의 연주 무대이다. 두 번째 달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고 그것을 우리의 음악에 녹여내는 작업에 오랫동안 주력해 온 밴드로, 이번 무대에서는 온전한 여행자로서 즐길 수 있는 여행의 방법을 음악의 방식으로 담아낸 ‘Autopilot' 앨범의 수록곡을 들려준다. 생애 첫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의 기분, 비행기 창밖의 도시와 바다, 낯설 곳에서의 공기와 냄새, 이 모든 기억 속으로 데려다주는 음악을 통해 삶의 터전을 떠나 휴식을 취하며 새롭게 자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여행의 욕망과 세계의 도시와 마을들을 두 번째 달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연주한다. 음악여행작가와 함께 그곳을 느껴보는 것과 같은 무대를 선사하는 이번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MY전북세계인축제'가 오는 10월 20일 일요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도민과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간의 소통의 장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도민과 외국인 이주민의 축제 참여를 위해 'MY전북골든벨'과 'K-POP 경연대회' 등 주요 프로그램 참여자를 진흥원 홈페이지와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MY전북골든벨', 도내 외국인 대상 참여자 모집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북 관련 OX문제와 주관식 퀴즈 등 전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기한은 10월 10일으로, 50명의 외국인 참가자를 모집하며 상금은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으로 준비되어 있다. 'K-POP 경연대회', 도내 외국인 및 내국인 참여자 모집 K-POP 열풍을 반영한 'K-POP 경연대회'는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 참가자는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인기상 3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