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괴산 덕사리 구절초 축제가 10월 3일부터 31일까지 괴산군 청천면 덕사리 비영리법인 구절초 마을에서 금년도 두 번째로 열린다. 덕사리 구절초 마을은 산골 농촌으로 예부터 구절초가 많아 우리네 어머님들께서 구절초청을 만들어 판매하던 곳이며 농업회사법인 ‘이랑’에서 20여 년 전부터 13만 평 규모의 정원을 조성 구절초와 연꽃, 각종 꽃을 식재해 구절초 축제 행사와 함께 은호의 정원을 일반에게 공개한다. 오는 9일 축제 개막식에서는 식전 행사로 풍물놀이가 진행되고 식후 행사로는 주민 노래자랑 및 초청 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 중 관광객은 ▲ 제1구간 정원 및 구절초 동산 관람 ▲ 제2구간 수천 평의 메밀꽃 관람 ▲ 제3구간 구절초와 야생화길 트래킹 후 신선 동굴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체험행사는 구절초마을에서 생산된 원료를 활용한 구절초청, 고추양념장, 연잎차 만들기 체험 및 시연이 진행되고 각종 농·특산물 구입과 잔치국수, 한우육전 등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지준용 덕사리 구절초 마을 대표는 “덕사리 구절초 축제를 충북과 괴산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의령군이 주최하고 의령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2024년 의령군 청소년 세대공감 어울림 축제’가 ‘제3회 리치리치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환상적으로 장식했다. 청소년 세대공감 어울림 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의 숨어있는 끼와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 지역사회에서 접하기 어려운 인기 아이돌의 공연까지 선보이는 ‘일거양득’ 행사다. 이번 축제는 1부 청소년들의 장기자랑 무대와 2부 KBS FM 라디오 특집 콘서트 개최로 진행됐다. 1부 청소년 장기자랑에서는 7팀의 청소년 동아리가 참가하여 실력을 뽐내며 시작을 알렸고, 2부 KBS FM 라디오 특집콘서트에서는 진행을 맡은 유회승(엔플라잉)과 유주를 비롯한 인기 아이돌 9팀이 2시간 30분 동안 멋진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우며 관람객들을 열광케 했다. 오태완 군수는 김춘수 시인의 유명한 시인 ‘꽃’에 빗대어 “청소년 모두가 더욱 의미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더욱 좋은 이름으로 불리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며 “밝은 미래가 우리 앞에 있다. 청소년들은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힘차게 함께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삼락생태공원 축구장 CD(중앙광장) 일원에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상구가 주최하고 (사)동물학대방지협회에서 주관하며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30분 개막선언 후 반려동물 걷기대회, 명랑운동회, 무료 미용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특히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과“명랑운동회”에서는 반려동물 행동전문가인 이웅종 소장이 반려동물 올바른 습관 들이기 등에 대해 현장 교육한다. 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추억 만들기 “포토존”, “길고양이 홍보 사진전”, “이색동물과 함께” 등 신규프로그램과 주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리비스 행사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행사장 한켠에는 슬라롱, 허들, 후프 등 어질리티(장애물)가 설치된 애견파크도 운영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행사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소통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인식이 정착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김포시 대표축제인 ‘2024 김포 라베니체 축제’가 오는 10월 12일 장기동 소재 한강중앙공원 및 라베니체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라베니체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불꽃쇼 외에도 곤돌라 위 수상 버스킹을 비롯한 퍼레이드,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시는 시민들이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 및 안전성 확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인파 밀집 등 비상·위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300여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종합안내소와 의료부스를 별도 운영하는 한편, 통신장애 예방과 합동상황 운영 마련 등 다방면의 안전대책을 수립해둔 상태다. 시민의 편의성 확보를 위해 장기역에서부터 한강중앙공원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축제 종료시 지하철 배차간격 단축도 실시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로 진행될 수 있게 시에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시민들도 안전관리 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고 안전거리 확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금빛수로 불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와인, 재즈 그리고 붉은 노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안붉은노을축제는 레드와인페스타,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붉은노을 재즈페스티벌, 스카이 갤러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작년에 처음 시도돼 큰 호응을 얻었던 '레드와인페스타'는 부안 오디와인, 세계와인, 논알콜음료와 함께 셰프가 만든 고급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존으로 확장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196팀이 참가해 치열한 심사를 거쳐 25팀이 경쟁을 펼치는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가 12일 예선, 13일 결선이 치러진다. 치열한 심사를 거쳐 결선에 나온 만큼 어린이들의 노래 실력이 기대된다. 또한 변산해수욕장의 하늘을 수놓는 대형연과 야간에 펼쳐지는 LED연의 향연인 '스카이 갤러리'는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육지에서가 아닌 바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문시장 일원에서 ‘2024 서문시장 글로벌대축제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문시장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 중구청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음악과 시원하고 맛있는 치맥행사로 꾸며져 서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축제는 15일 오후 3시 서문시장 야시장 무대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 개막식이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문시장 2지구 서편, 서문시장 1지구 2층 만남의 광장, 서문마루 도서관, 동산상가 북편 등 5개 지점에서 상시 진행된다. 16일과 17일 서문시장 야시장 무대에서 열리는 ‘나는 가수! 현장 노래방’은 사전 접수와 현장 예선을 통해 야시장 무대에서 참가자들의 끼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장 노래방 예선 참가 신청은 대구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전접수는 10월 11일까지 대구서문시장연합회 또는 이메일로 신청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동구의 가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로의 초대’를 슬로건으로,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오는 15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제36회 구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구민화합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준높은 공연은 물론, 구청 1층 로비에 홍보 팝업부스가 설치돼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26일에는 우암사적공원에서 ‘제28회 우암문화제’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전통국악, 민속놀이 등 정형화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26일 하루 동안 청년퓨전국악, 청춘버스킹, 크로스오버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과 디지털융합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고있는 과학 체험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오는 12일과 19일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입문’ 프로그램이, 1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동구청 사이언스라운지에서 AI로봇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토요과학교실 3기가 운영되며,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해 흥미로운 강연이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철원군 농업기술센터는 10월 11일 ~ 13일간 열리는 2024년 철원 오대쌀축제에 농촌체험 관광객 3,000명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대쌀축제’는 철원이라는 지역의 가치 인식 및 홍보를 통한 이미지 향상과 지역 농ㆍ특산물 판매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농심(農心)은 天心(천심)을 주제로 “오대꽃밥! 귀한 꽃으로 피어나는 철원오대쌀 축제!”로 진행되며 올해부터는 철원군의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선진농업인의 날과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축제 3일간 철원군을 찾는 농촌체험객은 철원군 농촌체험관광 교통비 지원사업을 통해 철원군의 우수한 농업ㆍ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부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축제장의 다양한 볼거리ㆍ즐길거리를 만끽할 예정이다. 축제장의 체험부스에서는 철원오대쌀 뽕잎 인절미 만들기, 나만의 천연염색 손수건 꾸미기, 카드지갑 만들기, 요술종이로 액세서리 만들기, 철원전통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체험부스 이외에도 농업인단체가 준비한 철원오대쌀 주먹밥 만들기, 오대쌀 가마솥밥, 떡메치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0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서귀포의 가치, 칠십리와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0년 축제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축제를 통해 함께 느끼고 즐기는 문화와 화합의 축제로 마련된다. 축제의 첫째 날에는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문화예술제’와 새롭게 선보이는 ‘화합 길트기 퍼레이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마을문화예술제’는 서귀포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동아리와 단체들이 모여, 마을 문화를 재해석한 마당극과 설화 공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퓨전 공연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을 통해 서귀포의 읍면동 문화를 선보인다. 또한, 읍면동 주민과 어린이 해순이와 섬돌이, 도내 예술단, 제주의 캐릭터 인형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퍼레이드 참여팀이 월드컵경기장 후문에서 출발해 이마트 앞을 지나 월드컵경기장 광장까지 600미터 구간에서 화합 길트기 퍼레이드’를 펼친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는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광교1동 주민자치회와 협업해 9일 가족문화행사인 ‘광교 가을문화축제’를 연다. 박물관 야외(광교 역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수원광교박물관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주최한다. 축제는 ▲볼거리(무대공연) ▲즐길거리(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 ▲먹거리(먹거리장터, 농산물직거래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볼거리로 남상일 국악인, 가수 리치, 뮤지컬 배우 신성수·조민채의 무대공연과 신풍초 오케스트라, 경기대 응원단,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등의 공연이 마련됐다. 즐길거리는 한글날을 맞아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2025 달력 만들기, 전통문양 무드등 만들기, 미니 보자기 마그넷 만들기, 디폼블럭 세종대왕 가족 만들기 등이 있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풍요로운 가을날에 시민들이 보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가족이 박물관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