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지난 6일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의왕 식전공연에 참여해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조선 후기 정치와 문예의 큰 부흥을 이뤘던 정조대왕의 사상을 이어가고자 수원-의왕 구간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신명나는 우리의 소리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의왕고 이나연, 조원고 전성훈 △의왕부곡중 이광재, 이목중 전용화, 향남중 최서연 △왕곡초 박서진, 갈뫼초 박채아, 백운호수초 장재훈, 장재완 총 9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2010년 창단한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9세~18세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전통 예술단체로, 의왕시 지역축제뿐만 아니라 세계여성해사인의 날 축하공연, 백중제 공연 등 다양한 곳에서 우리의 소리를 알리는 문화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는 난계국악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국악엑스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홍보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국악엑스포 캐릭터 또는 국악엑스포를 알릴 수 있는 현장 사진을 찍어 SNS 홍보 미션을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벤트 존에 설치된 즉석사진관에서는 즉석 사진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미션 참여 방법으로는 포토존 방문 촬영 후 ▲ 미션1. 포토존 인증샷 인스타그램 업로드 및 해시태그 등록 ▲ 미션2. 유튜브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구독 및 알림 설정 ▲ 미션3. 카카오톡 친구 5명에게 포토존 인증샷 보내기 등이 있다. 미션 수행에 따라 각각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미션 3개를 다 성공하면 추가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국악엑스포 조직위 장인수 사무총장은 “국악엑스포 개최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참여로 즐거운 추억 만드시고, 내년 개최되는 국악엑스포에 꼭 방문해주시길 기대한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오는 12, 13일 마당극과 국악 상설공연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12일과 13일 오후 2시 동의보감촌에서는 극단 큰들의 마당극 ‘목화’가 펼쳐진다. 마당극 목화는 고려 후기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목화씨 열 알을 고려 땅으로 가지고 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무수한 난관과 어려움 속에서도 장인 정천익과 함께 목화를 꽃 피우고 마침내 세상을 바꿔 낸 산청 목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목화가 돈이 되고 권력이 되던 시대지만 그런 것에 아랑곳없이 오직 백성을 추위로부터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목화를 키우고 마침내 백성들에게 돌려준 문익점의 애민정신을 강조했다. 12일 오후 3시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봉산탈춤보존회의 ‘봉산탈춤의 진수를 보이다’ 공연이 열린다. 국가유산청 산하 단체인 봉산탈춤보존회는 전통의 보전과 전승을 목적으로 국내외에 봉산탈춤을 전파하고 있다. 봉산탈춤이 1967년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전통을 잇고자 지속적인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2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