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지난 6일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의왕 식전공연에 참여해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조선 후기 정치와 문예의 큰 부흥을 이뤘던 정조대왕의 사상을 이어가고자 수원-의왕 구간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신명나는 우리의 소리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의왕고 이나연, 조원고 전성훈 △의왕부곡중 이광재, 이목중 전용화, 향남중 최서연 △왕곡초 박서진, 갈뫼초 박채아, 백운호수초 장재훈, 장재완 총 9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2010년 창단한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9세~18세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전통 예술단체로, 의왕시 지역축제뿐만 아니라 세계여성해사인의 날 축하공연, 백중제 공연 등 다양한 곳에서 우리의 소리를 알리는 문화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가 ‘와인, 재즈 그리고 붉은노을’이라는 주제로 레드와인 페스타,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붉은노을 재즈 페스티벌, 스카이 갤러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수 존박과 펀치, 밴드 ‘다섯’, 박정현 등 화려한 개·폐막식 축하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자랑하는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그 자체로 황홀경을 자아내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화려한 개·폐막식 라인업 설렘 가득! 이번 축제는 붉은노을이라는 주제에 맞게 가족, 연인, 친구들과 노을을 바라보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개·폐막식 축하공연 라인업을 화려하게 꾸렸다. 오는 11일 열리는 개막식 축하공연은 매력적인 저음 가수인 ‘존박’과 드라마 OST 여신으로 유명한 ‘펀치’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밴드 ‘다섯’도 출연해 개막식을 장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울주군청년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울산매일UTV가 후원하는 ‘2024 울주뮤직페스티벌’이 6일 삼남읍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민과 관광객에게 새롭고 다양한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고,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인기가수 황민호를 시작으로 조은새, 신대양, 신세령, 김봉수, 수근, 박미원, 김원욱, 차민석, 이반이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한상준 회장은 “이번 울주뮤직페스티벌이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이번 주말, 잠실한강공원에 위치한 청년예술가 마을 ‘사각사각플레이스’가 다채로운 예술의 향연으로 물든다. 형형색색의 네모난 컨테이너박스 안에 들어가면 라이브 페인팅 쇼부터 인형 만들기, 미디어아트 전시 등 각기 다른 문화·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가족·연인·친구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상상 그림책 만들기와 격파 체험 등 다수의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10월 12일~13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잠실한강공원 내 사각사각플레이스에서 청년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2024 사각사각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각사각플레이스’는 2018년 4월 잠실한강공원에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14개의 스튜디오와 야외무대, 캐노피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미디어아트, 무용, 연극, 조형 예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가들이 이곳에 입주해 창작활동을 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2024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국내외에서 우수한 품질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천와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영천와인페스타가 영천별빛한우 구이축제와 함께 오는 12~13일 이틀에 걸쳐 영천강변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와인FILL 영천FEEL’, ‘와인으로 영천을 채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와이너리존 △와인체험존 △한우먹거리존 △농특산물존 △청년고리존 등 5개 구역으로 구성해 축제장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12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되는 개막식 전후로는 재즈, 팝페라 등 와인과 어울리는 공연들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석양과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또한, 영천와인과 조화를 이룰 영천별빛한우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와인페스타 현장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와인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햇포도주 담그기(양조체험), 나만의 와인만들기(병입체험), 와인잔 꾸미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판매되는 와인잔을 구입하면 국내외 다양한 품평회에서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영천와이너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상주시는 ‘상주모자 세계를 휘감다’를 주제로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상주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swhf)’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역불문 내외국인을 망라하여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드론쇼·패션쇼·경연대회·주제공연·축하공연·불꽃놀이 등으로 밤낮 구분 없이 축제 기간 내내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고 하였다. 세계모자페스티벌인 만큼 축제를 즐기는 외국인유학생·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도 눈에 띄었으며,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다양한 지역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는데 모자만들기·모자올림픽·모자나라키즈랜드·모자포토존·모자트리 등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가 많다며 크게 호평했다. 축제장 곳곳에는 모자조형물·모자조명·모자판매체험전시 등으로 가득하여 축제의 상징성과 고유 분위기가 돋보였으며, 한복진흥원 전시관과 상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는‘왜 세계모자페스티벌인가’를 언급하며 명주의 고장으로서 한복과 모자의 멋을 전 세계에 알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10월 11일과 12일 광화문광장과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일대가 한복 문화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축제의 장이 된다. 종로구가 고운 우리 옷의 매력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2024 제9회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종로에서 한복 문화를 만들어 온 사람’, ‘종로에서 만들어진 한복의 역사’ 조명에 중점을 두고 한복 패션쇼부터 국악 공연, 한복 전시,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11일 18시부터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치러진다. 종로의 한복 문화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한복광장, 종로’ 상영에 이어 과거의 한복과 오늘날의 한복을 잇는 패션쇼 ‘600년 전, 거기가 여기’가 펼쳐진다. 스트릿우먼파이터2에서 주목받은 공연팀 ‘딥앤댑’ 또한 한복을 착용하고 시선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2일에는 17시에는 시니어 모델 패션쇼 ‘한복, 오늘’을 만나볼 수 있다. 종로구민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복 디자이너의 작품을 입고 런웨이를 활보할 예정이다. 같은 날 18시부터는 배화여대, 정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도립극단이 12일 오후 2시·5시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연극 ‘빌미’ 전국체육대회 기념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극 ‘빌미’는 다정했던 내 이웃과 가족이 탐욕으로 괴물로 변해가는 과정을 때론 코믹하고 때론 처절하게 무대화시킨 블랙코미디로 경남도립극단 최원석 예술감독이 극작과 연출을 직접 맡았다. 2019년 제12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지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연극바캉스를 통해 경남도민에게 첫선을 보였다. 관객 만족도 조사 결과 96.3% 만족이라는 평가를 받은 경남도립극단 ‘빌미’의 특별공연은 10월 11일부터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해 무료로 개최된다. 김태열 관장은 “김해 특별공연은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만큼 김해 시민과 도민뿐만 아니라 체전을 위해 경남을 방문하는 분들도 많이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11월까지 진행되는 도립극단의 순회공연에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며, 도민의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립극단 ‘빌미’ 김해 특별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김해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마당극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지역 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말뚝이 가라사대'는 한국의 마당극에 서양의 오페라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공연으로, 우리나라 전통 가면극 소재인 말뚝이와 해학미가 돋보이는 양반전을 소재로 한다. 해당 작품은 경남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달균 시인의 시조집을 각색해 만든 대본에, 작곡가 전욱용이 곡을 붙여 만들어졌다. 이번 작품에는 윤오건(말뚝이), 신동혁(양반), 김지섭(비비)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경상심포니오케스트라, 경상콘서트콰이어(성악단)가 출연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서로 갈등과 대립을 겪지만, 마지막에는 화해하고 조화를 이루며 혐오가 만연한 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진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10월 10일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는 난계국악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국악엑스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홍보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국악엑스포 캐릭터 또는 국악엑스포를 알릴 수 있는 현장 사진을 찍어 SNS 홍보 미션을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벤트 존에 설치된 즉석사진관에서는 즉석 사진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미션 참여 방법으로는 포토존 방문 촬영 후 ▲ 미션1. 포토존 인증샷 인스타그램 업로드 및 해시태그 등록 ▲ 미션2. 유튜브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구독 및 알림 설정 ▲ 미션3. 카카오톡 친구 5명에게 포토존 인증샷 보내기 등이 있다. 미션 수행에 따라 각각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미션 3개를 다 성공하면 추가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국악엑스포 조직위 장인수 사무총장은 “국악엑스포 개최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참여로 즐거운 추억 만드시고, 내년 개최되는 국악엑스포에 꼭 방문해주시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