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늘(27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 백지연 앵커가 데뷔 36년 만에 방송 중 처음으로 눈물을 보여, 그 이유에 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백지연은 당당한 이미지와는 달리, 유년 시절 종손집의 딸부잣집 막내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던 과거를 고백했다. "나를 낳아 죄인이 된 엄마를 위로하며 자랐다"며 5살 때 엄마에게 "열 아들 부럽지 않은 딸이 될게"라고 다짐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 또한, 아버지의 잘못된 빚보증으로 집안이 기울어 대학 등록금조차 내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 시기를 견뎌낸 비결도 함께 공개된다. 백지연은 화려한 MBC 뉴스데스크 간판 앵커로 데뷔했지만, 당시의 혹독한 시기와 성차별을 이겨내야 했던 이야기도 밝혀질 예정이다. 그동안 강인한 이미지로만 비춰졌던 백지연의 뜻밖의 눈물과 숨겨진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린(LYn)이 전국투어로 관객과 만난다. 린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25 콘서트 'Queen of Serenade (퀸 오브 세레나데)'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전주까지 트로트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MBN '현역가왕'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린표 트로트'를 선보이며 더욱 특별한 세트리스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린은 지난 23일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 (프렌들린 페이지원)'의 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린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한편 린의 2024-25 전국투어 콘서트 'Queen of Serenade'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오픈되고,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지역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325이엔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밴드 넬(Nell)이 대표 브랜드 콘서트 '넬스룸'으로 팬들을 만난다. 넬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연말 브랜드 콘서트 'CHRISTMAS IN NELL’S ROOM 2024'(이하 '넬스룸 2024')를 개최한다. '넬스룸 2024'는 자타공인 '무대 장인'인 넬이 2003년부터 개최해 온 대표 브랜드 콘서트다. 뛰어난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구성, 공연장을 가득 채운 향기까지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믿고 보는 공연'으로 유명하다. 특히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넬은 역대 '넬스룸'을 총정리하는 풀 패키지와 같은 공연을 준비 중으로, 그들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뜻깊은 한 해의 마무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매해 티켓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 또한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이에 앞서 최근 넬은 공식 SNS 채널에 콘서트 티저 이미지와 함께 "또 한 번, 우리들만의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시 걸어갈 힘이 되어줄 추억이 쌓일 공간"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일본 홀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nCH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엔싸인이 오는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일본 4개 도시를 순회하는 홀 투어 콘서트 'n.SSign Japan Tour [EVERBLUE](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싸인의 일본 홀 투어 콘서트는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까지 총 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1부는 팬미팅, 2부는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엔싸인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11월 10일 도쿄에서 개최되는 홀 투어 첫 공연 티켓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엔싸인의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엔싸인은 이번 공연에서 보다 특별한 무대와 함께 팬들과 더욱 친밀히 호흡하는 시간을 가지며 성원에 보답할 전망이다. 엔싸인은 지난해 2월부터 3월까지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나고야,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하며 이례적인 글로벌 행보를 펼쳤다. 정식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커리어를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여섯 번째 '리프챌린지컵'을 개최한다. 31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이하 '2024 리프챌린지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마포구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리프스튜디오, 넥스트 유포리아에서 주관하며 베스트슬립, 켈로그, 바디비타가 후원하는 '2024 리프챌린지컵'은 올해 6회째로,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저변 확대와 리듬체조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유치부, 초등부 주니어 선수와 성인 아마추어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11월 2일에는 유치부, 초등부 경기와 갈라쇼가 진행되며,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성인부 경기와 갈라쇼가 열린다. 리프스튜디오 CEO로 활동 중인 손연재는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리프챌린지컵'을 개최하며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에서 '제1회 리프 생활리듬체조 대회'를 열어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인간 소통의 기본 단위인 2인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무용 공연을 선보이는 ‘국제 2인무 페스티벌(Duo Dance Festival, 이하 DDF)’이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열린다. DDF는 대한민국 유일의 소극장 무용 장기 공연을 선보이며 14년째 진행되고 있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제 2인무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위원장 홍은주)가 주최하고, 구슬주머니(대표 이철진)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한국, 일본,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의 다양한 무용 예술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DDF는 서울 시민들에게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다양한 무용 장르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장기 공연을 통해 무용 예술가들에게 예술성 증진 및 발전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 달 동안 진행하는 페스티벌 기간 관객들은 한국, 일본,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의 16개 팀이 선보이는 전통 및 창작 무용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일요일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김연우가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김연우의 2024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마이갓연우' 티켓 예매가 3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된다. '오마이갓연우'는 김연우가 지난 2019년 개최한 공연 이후 약 5년 만에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다. 김연우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만큼, 관록과 내공을 담은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 특히 김연우는 20명 이상의 뮤지션과 함께 하는 리얼 라이브 무대와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웰메이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 공연 진정성 있는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받은 김연우가 어떤 무대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우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로, '갓연우', '연우신'이라는 수식어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별택시', '사랑한다는 흔한 말', '연인' 등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대중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연우의 2024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마이갓연우'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RNX]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1년 만에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30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2025 볼빨간사춘기 아시아 투어 'Bloom (블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 투어 소식을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 홍콩, 1월 11일 일본 도쿄, 1월 18일 싱가포르, 1월 25일 대만 타이베이 등 총 5개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마카오와 도쿄, 자카르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두 번째 아시아 투어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아시아 투어인만큼, 더욱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현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앞서 볼빨간사춘기는 새 싱글 'Bloom'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Bloom'은 화려하게 피어날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잠재력을 초신성의 폭발과 개화에 비유해 노래한 곡으로,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어 팬들의 호응을 얻고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임창정이 또 하나의 명곡을 예고했다. 임창정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If it happens, it happen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영상에는 바닥에 흩어져 있는 시계 사이를 걸어가 도시 전경을 바라보는 임창정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어 두 번째 영상에는 무용수, 환자, 회사원, 대리기사 등 다양한 상황에 놓인 인물들이 등장해 각자의 고단한 시선을 보여준다. 특히 임창정은 두 티저 영상을 통해 곡명과 같은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 가사 구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지만 호소력 짙은 임창정 특유의 음색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는 오는 12월에 발매 예정인 18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우연이 겹쳐 인연이 된 사람들, 그 인연들의 만남과 헤어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삶의 과정 속 감정들을 깊이 있게 표현한 곡으로, 누구에게나 공감을 일으키는 노래로 감동을 주고 싶다는 임창정의 진솔한 마음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임창정이 반가운 신곡으로 돌아온다. 임창정은 1일 오후 6시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If it happens, it happens)를 발매한다.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는 오는 12월에 발매 예정인 18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우연이 겹쳐 인연이 된 사람들, 그 인연들의 만남과 헤어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삶의 과정 속 감정들을 감성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표현했다. 매 앨범마다 자작곡을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임창정은 이번에도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곡이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는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여기에 임창정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감동을 배가한다. 특히 곡명과 같은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라는 가사에 임창정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내년 가수 데뷔 30주년을 앞둔 임창정은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이후 약 3년 만에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