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일원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제10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더 커져라! 나Be효과’를 슬로건으로, 작은 경험이 청소년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성덕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팀 온별”의 감동적인 뮤지컬을 시작으로 ▲진로 직업 체험부스 ▲직업인 특강(회색 인간 김동식 작가,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전자통신연구원 이상광 박사)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체험존 ▲대형로봇타이탄 퍼포먼스 ▲사족보행 로봇개 상시 시연 ▲과학 장학 퀴즈 ▲서프라이즈 과학 실험쇼 ▲‘어서오CEO’ 마을 직업 체험 ▲스트레스 프리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교실 밖에서 새로운 배움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2일 송촌동 동춘당공원에서 3000여 명의 구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대덕힐링뮤직콘서트-제2회 대덕예술난장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대덕힐링뮤직콘서트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주민의 문화향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문화예술축제다. 이 날 행사는 클래식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합창 ▲금관앙상블 ▲풍선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체험존에서는 ▲비즈공예 ▲페이스페인팅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문화예술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함께 운영한 푸드존은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더해줘 주말 휴일을 즐기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본행사 축하공연으로는 JK밴드(클래식앙상블), 메조 소프라노 신현선 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스타 카이가 하이라이트 무대를 장식하여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인 ‘아트피크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피크닉은 서구 대표 축제인 서구 아트페스티벌, 이응노 미술관, 장태산 자연휴양림 등 서구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맛집을 경험하는 1박 2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서울, 부산 등 50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대전 서구에 처음 방문했는데 예상외로 즐길 곳도, 맛집도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아트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구청장은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서구 관광을 즐기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관람객이 서구를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축제기간 축제 포스터를 활용한 이색적인 관광 팝업 홍보관을 운영하여 관광지를 홍보하고 축제 굿즈를 판매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외교부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 Korea-Arab Society)가 주최하는 제17회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이 알제리(10.8., 10.10.)와 이집트(10.12.)에서 개최됐다.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 행사는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아랍 지역에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국립남도국악원과 비보이 그룹 ‘익스프레션 크루’가 알제리의 이븐 칼둔 극장과 이집트의 사이드 다르위시 홀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공연을 펼쳤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전통 한국무용인 화관무와 전통음악인 삼도농악가락, 사물놀이 판굿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멋을 알렸으며, ‘익스프레션 크루’는 비보이 댄스와 인형극을 결합한 창작 뮤지컬 『마리오네트』를 통해 한국 현대 문화의 매력을 선보였다. 아울러, 알제리에서는 주알제리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하는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일부로서 한-알제리 사진전이 열렸으며, 이집트에서는 현지 고등음악원 타악 합주단과 케이팝 경연대회 우승팀의 공연을 통해 한국과 아랍 지역 간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실시했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이 과거 아나운서국에서 달달하게 눈빛을 교환하던 스틸이 공개돼 설렘을 더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3.8%, 전국 3.5%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멈춤 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올 가을 최고의 로맨스로 손꼽히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6회 방송에서 현오(이진욱 분)의 불우한 어린 시절과 할매 5자매를 부양해야 하는 가정사가 오픈되면서 은호(신혜선 분)와 결혼하지 못한 이유가 밝혀졌다. 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은호를 지켜왔던 현오는 은호의 정오 뉴스 자리를 위해 오랜 꿈이었던 9시 뉴스를 포기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던 극 말미, 혜리(신혜선 분)와 주연(강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시는 10.18.~10.19. 양일간, 한양도성 낙산구간에서 ‘2024 한양도성 달빛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한양도성 달빛야행’은 시민들이 직접 ‘도성수비대’가 되어 ‘괘서의 비밀’을 푸는 현장참여형 미션투어로 운영된다. 오는 10.14. 오전 10시부터 달빛야행에 참여할 900명의 시민을 모집한다. 올해 주제인 ‘괘서의 비밀 – 한양도성을 지켜라’는 시민들이 직접 조선의 삼군영(훈련도감, 어영청, 금위영)의 정예요원이 되기 위한 훈련 임무를 통과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각 임무 단계별 난이도가 달라 더욱 흥미롭게 과제에 참여할 수 있을 예정이다. 행사는 혜화문 맞은편에서 시작되는 한양도성 낙산구간(369마실~각자성석~장수마을 표지석~낙산암문~낙산공원 놀이마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일자별로 1회차(18시) 2회차 (19시 30분)으로 나뉘어 총 4회 운영 예정이다. 각 회차는 매시 정각에 삼군영의 훈련 초소에서 20명씩 출발한다. # 영조가 수성윤음을 반포한 얼마 되지 않은 어느날, 도성안에 흉흉한 괘서가 붙었다. 전쟁이 엄습해 온다는 소식과 함께 임금이 도망간다는 소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가을이 찬란히 무르익는 10월, 핫플보다 힙한 감성을 가진 서울 남산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는 사진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오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남산의 숨은 명소를 발굴해 공유하는 콘셉트의 사진 이벤트 ‘새로 찾는 남산-남산 희(기쁠 희;喜)든 플레이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이벤트는 '지속가능한 남산 프로젝트'를 알리고자 지난 9월 30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사진 이벤트 ‘다시 찾는 남산-AGAIN 남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시민 참여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지속가능한 남산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보물숲인 남산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남산이 지닌 생태적 가치를 회복해 지속 가능한 남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 이벤트는 기존에 알려진 남산 일대 명소 외에도 나에게 기쁨과 힐링을 선사하는 나만의 숨은 장소를 새롭게 찾아 ‘새로 찍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사진 유형에는 어떠한 제한도 없으며, 남산이 보이는 풍경 뿐만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중구는 10월 16일 10~16시까지 제7회 방산시장 인쇄포장박람회를 개최한다. 방산시장은 대한민국 최대 인쇄 및 포장 특화산업단지로 이번 박람회 개최를 통해 취급 상품을 전시하고 서비스를 홍보해서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14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PE/PP케이스, 종이박스, 테이프, 비닐포장지, 벽지/바닥재, 각종 지류를 선보이며, 스크린·고주파·실링·목금형 인쇄 등 다양한 인쇄 방법들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탬프투어 참여 업체 14곳을 방문해서 도장을 받는 경우 기념품을 지급하며, 방산시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의 경우 룰렛게임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사인쇄, 타투, 네일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며, 다양한 먹거리부스도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구의 도심산업 중 하나인 인쇄·포장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의 도심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주말과 휴일 춘천에서 열린 축제에 수만 명 인파가 찾으면서 지역 경제가 활짝 웃었다. 특히 도심이 아닌 비도심에서 축제를 개최하면서 향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축제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 샘밭장터에서 춘천 감자 페스타가 열렸다. 이틀간 춘천 감자페스타 방문객은 1만 5,000명으로 추산된다. 특히 춘천 감자페스타는 감자라는 주제로 춘천시와 지역 청년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60개 업체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인 축제로 주목받았다. 또한 가족 단위로 돗자리를 가져와 감자 5종 체험을 즐기고 감자로 만든 각종 음식, 농부의 시장, 인형극 행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 오감을 만족하는 축제로 시골의 정서를 제대로 녹여낸 축제라는 평가다. 특히 그동안 판매 중심이었던 행사에서 벗어나 감자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 이와 함께 13일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 숲속 빵 시장 축제에도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다. 숲속 빵 시장은 춘천 내 제과점과 카페 등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통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란이 ‘뱀은 꽃을 먹는가’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늘(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우리 추억’이 발매된다. ‘우리 추억’은 이별 후에도 여전히 사랑의 흔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한 사람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우리 추억 하나부터 열까지 못 보내 별거 아닌 작은 일도 난 아직까지 선명해/사랑해 아직 널 사랑해 너는 내 곁에 없는데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처럼 애잔한 분위기의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특히 란의 풍성한 가창력과 진한 감성이 깊어지는 가을 날씨에 녹아드는 발라드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곡은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 프로듀싱을 책임져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의기투합했다. 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더 세컨드 스토리)’로 정식 데뷔한 이후 ‘세상의 오직 단 한 사람’, ‘그대 하나만’, ‘떠나간다’, ‘One Step(원 스텝)’, ‘너를 사랑했던 너를 좋아했던’, ‘너는 잘 지내 보여’, ‘후회해’, ‘만약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