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11월 21일,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 및 강의실에서 ‘EBS가 알‘여주’는 2025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컨설팅은 대한민국 대표 수능 전문 채널인 EBS와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함께 손잡고 대학 입시를 앞둔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EBS가 알‘여주’는 2025 맞춤형 입시컨설팅’은 수능을 끝마친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수시를 준비하는 고1, 고2, 예비 고1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시로 고민이 많을 수험생들에게 수요자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진학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번 입시컨설팅은 2025 수능 정시 컨설팅을 주축으로 하는 ‘1:1 맞춤형 상담’과 ‘EBS 대표강사 특강’으로 구성된다. ‘1:1 맞춤형 상담’은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15시 30분부터, 사전 제출한 성적 정보를 바탕으로 진학상담 전문교사와 1:1 개인 맞춤형 대입컨설팅이 진행된다. ‘EBS 대표강사 특강’은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1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EBS 대표강사 김성길의 입시전략 특강과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지난 1일 자연을 소재로 한국적 미학을 탐구하는 기획 전시 ≪자연의 경청: Listen to Nature≫의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자연의 경청: Listen to Nature≫는 다양한 소재와 안료를 예술적으로 표현하여 한국적 미학의 깊이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한 전시로,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100여 명의 관람객과 많은 관내외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여 작가는 광명시 소재의 국가무형유산 갓일(입자장) 보유자 박창영과 이수자 박형박, 국가무형유산 칠장 이수자 박수동, 그리고 박해선, 장은경, 윤주철 작가로, 이들은 자연의 색채와 한국 전통 공예의 서정미를 담은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 이외에도 상시 체험 '한지 책갈피 만들기' 프로그램은 시민뿐만 아니라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체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미니 갓 만들기', '이파리가 만든 그림: 자연물을 재료로 하는 어린이 미술 워크숍', 국가무형유산 칠장 박수동 이수자의 '나주반'과 차(茶)와 음악이 함께하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 숲 공연놀이터 기획공연 ‘가믄장아기’를 개최한다. ‘가믄장아기’는 제주도 전통 설화 ‘삼공본풀이’를 고성 오광대의 춤사위, 제주 민요, 전통 악기의 연주와 함께 새롭게 재해석한 연극이다. 주인공 ‘가믄장아기’가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로 세상 모든 아이들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것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본 공연은 아동청소년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극단 북새통의 첫 작품으로 2003년 초연되어 20년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족극이다. 어린이청소년 연극 최초로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큰 돌풍을 일으켰으며, 이후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2004년 제13회 서울 어린이 연극상에서 우수작품상, 극본상,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10년간 독일, 루마니아, 일본, 멕시코 등 세계 12개국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으며 2011년 멕시코 청소년 극 축제 개막작으로 초청되는 등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재미와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가믄장아기’는 배우들이 연기와 악기를 동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는 15일 오후 1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비엠에이(BMA) 메타버스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립미술관의 메타버스 플랫폼 공개에 앞서 관련 분야 전문가 4명을 초청해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한 미술관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공론의 장을 열고자 마련됐다. 부산시립미술관은 대대적인 미술관 새단장(리노베이션)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오프라인 전시 공간을 대체할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온라인 전시관 《부산시립미술관 메타버스: 오노프 Ⅱ》를 1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립미술관 온라인 전시의 현주소와 메타버스를 이용한 미술관 콘텐츠의 미래 목표(비전)를 살펴보고, 메타버스 시대에 현실 세계와 가상공간을 잇는 연결 통로 역할을 할 부산시립미술관의 메타버스 미술관 운영 방향과 제반 조건들을 심도 있게 고찰할 예정이다.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신지호 더크로싱랩 대표의 ‘부산시립미술관 메타버스의 새로운 사회적 기능과 역할’ 발표 ▲김대식 교수(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의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메타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1월 14일 구리광장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며, 시민들이 모여 성탄의 의미를 나누고 추운 날씨 속에 서로를 따뜻하게 보듬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윤호중 국회의원, 이은주 도의원, 백현종 도의원, 김호경 구리시기독교연합회장, 그리고 회원 교회 목사들이 함께할 예정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연말연시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 빛이 시민들의 마음속에 따뜻하게 자리 잡아, 구리시를 더욱 환하게 밝히는 불빛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시가 세계 최대 핀테크 비즈니스 행사에서 혁신 금융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핀테크 기업 홍보에 나섰다. 서울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 홀5(EXPO Hall 5)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FF) 2024’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은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134개국, 1만여 개 기관, 6만여 명 참가)의 핀테크 전시회로 2016년 첫 개최된 이래 혁신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핀테크 업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SFF 행사에 매년 참여해오고 있다. 앞서 시는 국내 유망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발판 마련과 성공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사전 공모·경쟁을 진행해 역량 있는 핀테크 기업을 선발했다. 이후 선발 기업에는 글로벌 진출 밀착 컨설팅, 영문 IR 제작 및 피칭 멘토링 등의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참가기업은 △AI3, △메라키플레이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 공동 비전선포식’에 참여했다. 인천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반도체고등학교와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 2개 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는 협약형 특성화고의 비전을 선포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교 대표와 컨소시엄 관계자들은 현판 전달식, 공동 선언문 낭독, 세리머니 등을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특히, 지자체 및 참여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인재 육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천반도체고등학교는 △TALENT 인증제를 통한 산업 수요 맞춤형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 △ 혁신 지구와 인천지역 반도체 직업계고 협의체를 통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 △10년 이력 관리 시스템을 통한 재학 중, 졸업 후 사후관리 △지역 정주 기반 반도체 분야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으로 반도체 분야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는△항공정비사 자격증명(항공면장) 조기 취득을 통한 항공 전문 기술 인력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스테이지35에서 에서 ‘ART-티끌 vol.1 HOMETOWN’ 팝업스토어를 열어 화성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아트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예술인 아트상품(굿즈) 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화성 예술가 8인(강지, 권홍, 담다, 담보, 리곡, 벼리, 아마즈, 이종호)이 참여하며 그들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130여 종의 굿즈와 원화를 전시한다. ‘Artist Collect Shop "ART-티끌"'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팝업 공간은 아트북을 넘기는 감각을 살린 콜라주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각 예술가의 개성 있는 작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예술 수집이 단순한 소유를 넘어 창조적 유산을 쌓아가는 여정임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의 소통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객에게는 ‘나만의 콜렉트북’이 제공되며 각 작가의 부스를 돌며 스티커와 컬러링북 속지를 수집해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완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작품에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특허청은 11월 6일 오후 3시 중앙일보사옥(서울 마포구)에서 '2024년 특허기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LG전자의 ‘차량의 AR 디스플레이 장치 및 그것의 동작방법’이 1등 세종대왕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허기술상은 발명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을 발굴·선정하여 영예를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특허심사관이 선정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특허청은 ’92년부터 33년간 중앙일보와 공동주최해 시상해왔다. 1등 세종대왕상은 ‘차량의 AR 디스플레이 장치 및 그것의 동작방법’을 발명한 LG전자㈜의 최병준, 채지석, 손정훈, 김일완, 박종태 연구원에게 돌아갔다. LG전자㈜는 길 안내 정보를 가상의 그래픽으로 만들어 실제 환경과 자연스럽게 결합해 표시함으로써,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경로를 인식하는 등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해 주는 기술을 발명했다. 현재 본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 부품 개발을 완료하여 다수의 세계적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제품 수주와 소프트웨어 솔루션 수익화에 기여하고 있다. 2등상인 충무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11월 7일 제264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회에 참석하여 저출생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초저출생, 초고령화, 초인구절벽 등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 19일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의 주요 과제를 설명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대학의 적극적인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 주 부위원장은 먼저 교육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다자녀 가정 자녀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현재 일부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자녀 특별전형’ 확대에 더 많은 대학이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다자녀 특별전형을 통해 2024년 21명의 학생을 선발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사례를 소개하고, “다자녀 등 기회균형 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의 졸업성적이 일반학생과 비슷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강한 정신력으로 커 온 아이들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성공할 가능성도 더 높다”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의 인터뷰를 언급하며 대학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