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클래식 샛별들의 축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5 인천 영 아티스트 콘서트'가 1월 23일(목)에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인천에 연고를 둔 잠재력 있는 젊은 음악인들을 만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 협연자를 공개 모집했다. 보다 역량 있는 인재들을 만나기 위해 22세까지 연령 범위를 확대했으며, '영 아티스트 콘서트' 최초로 피아노 부문으로 한정하여 협연자를 모집했다. 2차에 걸친 엄정한 오디션을 거쳐 인천의 젊은 아티스트 3명이 선발됐다. 홍보민, 이승해, 임재욱이 그 주인공이다. 정한결 부지휘자가 이끄는 '2025 인천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인천시향이 이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연주회의 시작을 여는 피아니스트 홍보민은 현재 예원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국 음악콩쿠르 및 음악세계 콩쿠르 등에서 1위를 차지한 유망 신예이다. 이번 시간에는 화려한 기교와 낭만적 열기를 갖춘 멘델스존의 '피아노협주곡 1번 g단조, 작품번호 25'를 연주한다. 이어 인천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피아니스트 이승해의 협연 무대가 펼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오는 2월 10일 월요일 오후 2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4층 청소년어울림극장에서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김용택 시인의 따뜻한 시와 삶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문학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 될 예정이다. 1부는 김용택 시인의 강연으로 ‘시에서 꿈을 키우다“를 주제로 김용택 시인은 시 속에 담긴 따듯한 인간미와 자연에 대한 깊은 성찰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2부는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인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중 선정된 일부 참가자에게는 김용택 시인의 저서가 증정되며, 사인회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하며 성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2024 송년콘서트 Epilogue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음악계 대표 R&B(리듬&블루스, Rhythm&Blues) 가수 윤민수와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이예준, 짙은 호소력의 고품격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이 출연하며,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2024 송년콘서트 Epilogue는 경남문화예술회관 2024년 시즌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AI가 완성한 베토벤 제10번 교향곡과 아름다운 감성의 대중가요를 만날 수 있다. 이날에는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베토벤(L.v. Beethoven)의 △에그몬트 서곡 △베토벤 교향곡 제10번: AI 프로젝트로 공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이예준이 △미친소리 △사랑을 하면 등을 선보이며, 길병민이 빅시오(C. A. Bixio)의 △사랑에 대해 말해주오, 마리우와 일 볼로(Il Volo)의 △그대로 남아 있는 음악(듀엣 최민우)을, 윤민수가 △사진을 보다가 △술이야 등의 무대를 선사하며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태열 관장은 “올해 마지막 기획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특별한 공연 '보이스 오브 브로드웨이'가 오는 2025년 1월 1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들의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를 독창적인 해석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이는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브로드웨이를 연상시키는 무대를 생생히 재현할 이번 공연은 뮤지컬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의 매력을 국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뮤지컬 팬을 포함한 모든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최정상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신영숙은 ‘레베카’와 ‘맘마미아’에서 풍부한 감성과 다이너마이트급 성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차지연은 ‘위키드’와 ‘광화문 연가’에서 독창적인 음색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정선아는 ‘시카고’와 ‘위키드’에서 매력적인 보컬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겨왔으며, 민우혁은 ‘영웅’과 ‘프랑켄슈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대문구가 올해의 마지막 날인 이달 3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새해 첫날인 1월 1일 0시 30분까지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2025 신촌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응원단과 대학생 버스킹 팀의 사전공연에 이어 노라조, 김보경, 제이창, 몬트, 싸이버거, DJ SEFO, 스프링스, 4X4 CREW, 몽돌 등이 화려한 공연과 퍼포먼스로 시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정을 전후해서는 2024년 전국대회 4관왕을 차지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의 박찬숙 감독, 헌혈 200회를 기록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명예대장’으로 위촉된 홍경표 씨 등 올 한 해 서대문구를 빛낸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카운트다운 세리머니’가 펼쳐진다. 이어 관객들이 행복, 건강, 취업, 금전 등 10가지 복이 인쇄된 대형 공을 파도타기처럼 머리 위로 옮기는 새해맞이 퍼포먼스 일명 ‘Wish to Fly’가 장관을 연출한다. 참여 시민들은 서로서로 새해 덕담도 나눈다. 부대행사로 소상공인 플리마켓이 열리고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신촌 카운트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연말을 마무리하기에 딱 좋은 공연, 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연주회 ‘크리스마스 콘서트 -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낭만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모두가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캐럴과 클래식 음악 등을 지휘자 박인욱,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 첼리스트 이호찬, 트럼페터 성재창의 설렘 가득한 선율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전야인 12월 24일(화) 저녁을 화려하게 수놓을 공연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한 해 중 전 세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가장 기다리는 하루,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1년간 수고했던 우리 모두는 기쁨, 아쉬움, 기대의 마음을 갖고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1년을 마무리한다. 그런 우리를 위로하듯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이 사랑하는 캐럴과 영화음악,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각자에게 선물하듯 한 무대에서 풍성하게 펼쳐내고자 한다. 누군가는 가족과 함께, 누군가는 연인과 친구들이 함께 음악으로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국제 무대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올해 연말에도 천안을 찾는다. 그들만이 가진 따뜻한 음색으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공연은 오는 1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의미를 각 막마다 오페라, 뮤지컬, 합창의 다채로운 형식으로 표현한다. 1막은 2천 년 전 로마의 지배 아래 고통하는 이스라엘의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스토리를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이며, 2막은 한스 크리스티안 앤더슨(Hans Christian. Andersen)의 The Little Match Girl(성냥팔이 소녀)'를 각색한 뮤지컬로 구성했다. 3막은 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명곡의 무대로 세계적인 수준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깨끗한 인토네이션과 환상적인 화음으로 벅찬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01년에 국내 3개 도시에서 성탄 칸타타를 초연으로 매년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국내·외에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북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시에서 운영하는 제천예술의전당(시장 김창규)이 지역민을 위한 음악 아카데미 ‘테마가 있는 음악 이야기’를 오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4회차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숙하지만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전문 연주자와 강사의 해설이 결합된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음악의 세계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제천예술의전당의 최신 무대시설을 시민들이 보다 자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문 음향 및 조명 장비를 활용해 관람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공연장 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테마가 있는 음악 이야기’는 매회 특별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연주와 해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음악적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첫번째 주제는 ‘명작의 탄생’으로 첼리스트 성승한, 피아니스트 김민영 연주하는 명작으로 평가받는 클래식 음악의 특징을 알아보며, 문턱이 높았던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21회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New Day 새날이 오네’를 개최한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 3부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새날이 오네’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노래’ 등 동요곡이, 2부에서는 ‘흰수염고래’와 ‘Ditto’와 같은 가요와 재즈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3부에서는 국악팀의 공연과 함께 ‘무궁화’와 ‘진달래’ 등 전통 국악 곡으로 마무리된다.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3년에 창단되어 지역 내 여러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번 연주회에서는 새로 위촉된 김기용 지휘자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희망이 관객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품격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자양동 우송예술회관에서 ‘제27회 동구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날엔’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노래’, ‘마법 같은 말’ 등 가슴이 따뜻해지는 무대들로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성악가 바리톤 권도형, 소프라노 박혜림이 특별출연해 뮤지컬 ‘드라큘라’, ‘캣츠’의 유명한 곡들로 무대를 구성해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양왕렬 밴드의 반주와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e Phantom Of The Opera ▲Think Of Me ▲All I Ask Of You를 비롯한 다양한 노래로 구성해 합창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더해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함께 선보인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연주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고운매합창단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운매합창단의 멋진 무대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