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오는 2월 10일 월요일 오후 2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4층 청소년어울림극장에서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김용택 시인의 따뜻한 시와 삶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문학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 될 예정이다. 1부는 김용택 시인의 강연으로 ‘시에서 꿈을 키우다“를 주제로 김용택 시인은 시 속에 담긴 따듯한 인간미와 자연에 대한 깊은 성찰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2부는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인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중 선정된 일부 참가자에게는 김용택 시인의 저서가 증정되며, 사인회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하며 성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1월 24일 개봉을 앞둔 아이유의 두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이 개봉주 무대인사와 첫 GV 확정 소식과 함께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의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감독: 이예지, 오윤동ㅣ출연: 아이유ㅣ제공: EDAM ENTERTAINMENTㅣ제작: CJ 4DPLEX, SCREENX Studioㅣ배급: CGV ICECON, CJ 4DPLEX] 2024년 아이유 첫 월드 투어의 마지막 챕터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이 1월 24일 개봉을 기념하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1월 25일(토) CGV 용산아이파크몰, 1월 26일(일) CGV 영등포에서 진행될 개봉주 무대인사와 첫 GV를 확정했다. 아이유는 양일간 총 11회차의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나고, 마지막에는 아이유와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온 조현우 공연 연출 감독이 함께하는 특별한 GV 행사를 갖는다. 총 18개 도시에서 6개월간 진행된 ‘HEREH ENCORE : THE WINNING’ 첫 월드투어 콘서트 비하인드 공개부터 아이유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예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4 시즌오페라의 마지막 공연으로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을 다가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21일 오후 3시 이틀에 걸쳐 공연한다.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펼치는 이번 공연 ‘라 보엠’은 ‘나비부인’, ‘토스카’와 함께 푸치니 3대 오페라로 꼽히며 많은 극장에서 단골로 무대에 올랐으며, 프랑스 출신 작가 앙리 뮈르제의 원작소설 ‘보헤미안의 생활 정경’을 바탕으로 작사가 루이지 일리카, 주세페 자코사와 함께 각색해 만들어낸 걸작이다. 이번 공연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함께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합창단이 협업해 지역 문화예술의 융합을 실현한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제11대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백진현을 필두로 유려한 곡들을 연주하고,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김인재가 이끄는 대구시립합창단의 목소리가 더해져 이번 공연을 풍성하게 꾸민다. 그리고 표현진 연출가의 연출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선사한다. 오페라 ‘라 보엠’은 총 4막으로 구성되며 감미로우면서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은 파리를 배경으로, 가난하지만 자유롭고 예술을 사랑하는 네 명의 젊은 친구들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19일 오후 7시 30분 ‘클래식과 떠나는 음악 여행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 시칠리아편’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 ‘오페라떼’는 오페라(Opera)와 예술(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공연이란 뜻이다. 해설가 김성민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시리즈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텐츠다. 올해 오페라떼는 이탈리아 나폴리(3월), 스페인 남부(6월), 미국(9월), 이탈리아 시칠리아(12월)가 배경이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떠난다.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이 시칠리아의 역사와 문화, 음악적 배경을 해설한다. 구노, 레온카발로, 벨리니의 곡과 한국 가곡, 엔니오 모리꼬네 등의 곡을 소프라노 이예니, 바리톤 유용준, 피아니스트 최영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 초청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엔나 상류사회에 대한 풍자를 표현한 이번 작품은 참신한 연출과 감각적인 왈츠 음악을 통해 관람객에게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3월 공연 예정인 ‘2025 콘서트오페라 ‘Amopera’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는 얼리버드(조기예매)를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한국 초연으로 펼쳐지는 콘서트오페라 ‘Amopera’를 2025년, 오직 대구에서 만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펼치는 이번 무대를 오는 3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스트리아 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클랑포룸 빈(Klangforum Wien)이 주축이 되어 얀 라우어스가 이끄는 벨기에 공연예술 단체 니드 컴퍼니(Need Company)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메타 오페라 장르이다. ‘Amopera’는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다루며 유토피아와 상반되는 디스토피아적인 발라드의 형태로 무대를 선보인다. 현대음악의 빈 필하모닉으로 불리는 클랑포룸 빈의 연주에 니드 컴퍼니의 다양한 몸의 움직임이 더해져 낯설지만 인간 내면의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애호가뿐만 아니라, 예술 활동과 창작에 관심이 높고 새로운 예술 장르에 호기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회 세계음악시리즈‘탱고’가 2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회는 늦가을의 진한 낭만과 어울리는 아르헨티나의 고유 장르인‘탱고’음악으로 기획했다. 첫 번째 무대는 마틴 팔메리의 ‘미사 부에노스아이레스 (Misa a Buenos Ares)’ 일명 ‘미사 탱고’ 합창 무대로, 라틴어 미사곡 구성에 탱고의 리듬이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이국적이고 색다른 미사곡을 선보일 것이다. 두 번째는 반도네온과 현악 5중주 그리고 피아노의 특별연주 무대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을 접목하여 ‘Nuevo(새로운) 탱고’를 탄생시킨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Oblivion(망각)’과 리차드 갈리아노의 ‘Tango pour Claude(클로드를 위한 탱고)’를 연주한다. 세 번째는 특별무대로 영화 ‘여인의 향기’OST 카를로스 가르델의 ‘Por Una Cabeza(간발의 차이로)’ 곡에 맞춰 박수영 발레단이 관능적이고 우아한 탱고풍의 발레 공연을 준비한다. 박수영 발레단은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박수영 교수를 주축으로 대전, 세종지역에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2024 송년콘서트 Epilogue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음악계 대표 R&B(리듬&블루스, Rhythm&Blues) 가수 윤민수와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이예준, 짙은 호소력의 고품격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이 출연하며,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2024 송년콘서트 Epilogue는 경남문화예술회관 2024년 시즌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AI가 완성한 베토벤 제10번 교향곡과 아름다운 감성의 대중가요를 만날 수 있다. 이날에는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베토벤(L.v. Beethoven)의 △에그몬트 서곡 △베토벤 교향곡 제10번: AI 프로젝트로 공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이예준이 △미친소리 △사랑을 하면 등을 선보이며, 길병민이 빅시오(C. A. Bixio)의 △사랑에 대해 말해주오, 마리우와 일 볼로(Il Volo)의 △그대로 남아 있는 음악(듀엣 최민우)을, 윤민수가 △사진을 보다가 △술이야 등의 무대를 선사하며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태열 관장은 “올해 마지막 기획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거미가 서울에서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거미는 지난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전국투어 ‘LOVE (러브)’의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LOVE’는 지난달 전주를 시작으로 광주, 청주, 부산을 거쳐 다섯 번째 개최지인 서울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거미는 150분 넘게 자신만의 명곡과 내공을 집약한 명품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잊지 못할 연말을 선물했다. 이날 거미는 ‘눈꽃’, ‘그대라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유 아 마이 에브리씽)’, ‘러브 레시피’ 등 히트곡을 연달아 들려줬다. 거미만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곡 소화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떼창과 환호를 자아냈다. 공연 중반부엔 거미가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면서 ‘기억상실’, ‘어른아이’, ‘해줄 수 없는 일’,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다. 윤수일의 ‘아파트’,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를 비롯해 ‘Abracadabra (아브라카다브라)’, ‘씨스루’, ‘FANTASTIC BABY (판타스틱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특별한 공연 '보이스 오브 브로드웨이'가 오는 2025년 1월 1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들의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를 독창적인 해석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이는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브로드웨이를 연상시키는 무대를 생생히 재현할 이번 공연은 뮤지컬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의 매력을 국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뮤지컬 팬을 포함한 모든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최정상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신영숙은 ‘레베카’와 ‘맘마미아’에서 풍부한 감성과 다이너마이트급 성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차지연은 ‘위키드’와 ‘광화문 연가’에서 독창적인 음색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정선아는 ‘시카고’와 ‘위키드’에서 매력적인 보컬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겨왔으며, 민우혁은 ‘영웅’과 ‘프랑켄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