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5일, 청년창업지원센터 내일스퀘어에서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협의체, 청년기업,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등이 참여해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년 네트워크, 일자리, 주거,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청년 인구 유출 예방을 위한 대책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립 ▲동두천역 도시개발 방안 ▲GTX-C 개통에 따른 준비책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등 청년들이 실제적이고 피부로 체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이어졌다. 아울러 지난 1년간의 청년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보금자리, 취·창업, 교류·소통, 홍보·문화 등 분과별 활동 내용과 결과물을 공유하고, 창업경진대회 입주기업 오디션에 선발된 우수기업 시상을 진행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청년들의 의견이 동두천시의 미래를 바꾸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장애 인식개선 공감 콘서트 ‘모두의 하모니, 마음을 잇다’ 콘서트를 개최했다. 장애인, 장애 인권, 장애인 차별 등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는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또래 도우미, 특수교사, 일반교사, 교직원,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등 150명이 참석했다. 콘서트에서는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소속 연주자인 김도원의 해금, 김종훈의 첼로, 이예슬 섹소폰 연주와 테너 이종원의 우리 가곡, 그리고 팝밴드의 대중가요 연주 등 발달장애 예술 직업인들이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예술 활동을 선보였다. 서순원 교육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모두가 존중받으며 함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우당도서관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오는 12월 22일 오후 3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실내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쉼터로 제공되고 있는 도서관 1층 실내 숲 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클래식, 퓨전 국악, 크리스마스 캐롤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과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노래들로 무대를 구성하여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제주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클라리넷과 색소폰의 콜라보 ‘앙상블88’, ▲가야금에 제주를 담아 현대적 감성과 한국적인 소리를 들려주는 ‘가야금앙상블 사려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국악으로 친근하게 재해석하는 퓨전국악밴드 ‘밴드이강’이 출연한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이번 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고 말했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9일 다산동에 위치한 37.5(다산역점) 브런치 카페에서 청년을 위한 연말 특집 프로그램 ‘솔로 체크인’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 세대를 넘어,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N포 세대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건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남녀를 불문하고 서로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장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내 친구 사귀기 △심리적 교류 강화 △건전한 청년 문화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MBTI 연애 심리학’,‘문제적 로맨스 심리 사전’의의 저자 박성미 문화심리연구가와 함께하는 ‘연애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MBTI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성격 차이를 이해하고, 연애와 인간관계에서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분을 쌓을 수 있도록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은 오는 14일,15일 오후 3시에 근대건축관에서 ‘크리스마스 재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 재즈콘서트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편안한 여운을 남기는 재즈곡으로 1시간 정도 선보이며 근대건축관에 입장한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먼저 14일에는 재즈 퀄텟 O:neul(오늘) 밴드가 관람객을 맞는다. 재즈 퀄텟 O:neul(오늘)은 보컬 박라온의 감성적인 목소리를 중심으로 정교하면서도 감미로운 기타리스트 안강호, 밴드의 안정감을 책임지는 베이시스트 송미호의 절묘한 화음에 데이브유의 편안하고 조화로운 피아노 연주로 어우러져 매력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다음날인 15일에는 호란과 재즈 트리오의 감미로운 재즈공연을 선보인다. 클래지콰이 출신 보컬 호란과 트리오 구교진(베이스), 김홍기(드럼), 박지용(피아노)의 연주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함께 어우러질 때 시너지를 발휘하는 매력적인 밴드의 공연이 박물관을 찾는 모든 이들에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예술회관에서 2024년을 마감하는 12월의 마지막 공연으로 부안군민과 함께 클래식 음악을 통해 작은 행복을 나누고자 오는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송년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인 클나무 오케스트라와 부안의 딸 소프라노 박소영, 테너 이원용과 프레데릭 발렌타인, 베이스 바리톤 김이삭이 함께 출현한다. 단순한 공연 형식을 넘어 관객 참여형 콘서트를 진행하여 클래식의 즐거움을 부안 군민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페라 아리아와 함께하는 세계적인 명곡과 아리랑 환상곡의 한국적 감성을 담은 아름다운 노래들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음악회로 마련했다.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선착순 입장이며 만석시 입석이 불가하다. 또한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송년음악회가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이번 음악회에는 클래식 음악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5일 아리랑시네센터에서 ‘2024 성북 마을미디어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성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의 한 해 동안의 마을미디어 컨텐츠 제작 활동 사례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성마미는 성북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마을미디어 활동가 중심으로 구성된 자생단체로 지난 2021년 12월에 출범해 현재 24개 단체가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올 한 해 동안 성북구 마을미디어 발전에 이바지한 주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아코디언 및 기타 공연, 실버중창단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미디어 체험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이 직접 제작하는 마을미디어에 대해 알게 됐는데,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의 공유자원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마을미디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0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꽃, 힐링콘서트’가 1,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전예약이 3시간 만에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던 이번 행사는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의 풍성한 하모니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날 그룹 V.O.S.의 멤버이자 여섯 자녀를 둔 박지헌은 ‘다둥이 아빠가 전하는 가정에서의 행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실제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대표곡을 부르는 미니 콘서트를 곁들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특히 “가정의 행복은 아이들과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자녀들이 주는 안정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참여한 한 시민은 “실제 경험에서 오는 양육과 보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감동이 배가 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마무리 공연에서는 발라드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가수 조성모가 무대에 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은 오는 17일 은빛샘홀에서 12월의 브런치 콘서트‘브라질 풍의 바흐’라는 특별한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빌라-로부스’의 ‘브라질풍의 바흐 5번-아리아’, ‘벨라스케스’의 ‘베사메 무초’, ‘그라나도스’의 ‘스페인 춤곡 5번-안달루시아’까지 유럽의 고전과 라틴아메리카의 명곡이 담긴 브라질풍의 세계로 안내할 곡들로 알차게 준비했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파코 드 진’이 주축이돼 바이올린 ‘닐루파르 무히디노바’, 기타‘김진택’, 더블베이스 ‘진영환’, 테너 ‘황현한’과 함께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첼로 수석을 연기한 배우‘황건’의 기품 있는 해설까지 더해져 2024년도 브런치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2012년부터 13년째 부산 금정문화회관을 대표하는‘11시 브런치 콘서트’에서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3시 40분~5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명사 초청 강연인 ‘희망성남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날 초빙 강사는 관계 소통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지윤 유스토리(USTORY) 연구소장이다. 김 소장은 이날 ‘워머(Warmer·따뜻하게 하는 사람)인가, 쿨러(Cooler·차갑게 하는 사람)인가’를 주제로 소중한 이들과 다정히 지내는 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연인·부부 또는 직장동료나 상사, 부하직원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도 제시한다. 이번 강연자는 ‘김지윤의 달콤한 19(tv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MBN)’,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KBS)’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저서로 ‘모녀의 세계(2021)’, ‘말 하자니 일이 커지고 안 하자니 속이 터지고(2019)’ 등이 있다. 강연을 청취하려면 오는 12월 15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연이며, 선착순 500명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