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강서명호 여성합창단은 11월 15일 호산나교회 사랑홀에서 구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현악 3중주, 부산진구 남성중창단(70′ju 중창단)의 초청공연이 더해졌다. [뉴스출처 : 부산시 강서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작은음악회 ‘우리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작은 규모의 무대에서 가야금과 성악의 조화, 가야금과 트럼펫,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와의 어울림, 가야금 고유의 아름다운 소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예매는 QR코드 스캔, 가야금연주단 단무장 핸드폰 문자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립가야금연주단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가야금의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주고 여러 악기와의 협연으로 시민들이 보다 흥미롭고 다채롭게 가야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가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가야금연주단은 우리 시가 가진 매우 소중한 자산이자 가야금 연주는 흔히 접할 수 없는 귀한 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가야금연주단이 전하는 아름다운 소리와 이야기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23일 오후 7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제2회 대구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노래를 부제로 2016년 창단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For the beauty of the Earth”, “우리의 꿈” 등 9곡을 선보인다. 연주회는 이창희 지휘자의 연출과 소프라노 조지영, 피아노 5중주 Quintet Apassionato의 특별무대까지 알차게 구성해 합창단은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뽐내고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연장 로비에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정기연주회 포토존 촬영, 프로그램 북 등을 제공한다. 연주회는 300여 석의 관객석 전석 무료로,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로 청량한 화음과 맑은 목소리가 구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전통 타악기 연주자이자 국악·재즈 작곡가인 김지혜가 20일 첫 정규 음반 ‘파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한국 장단에 뿌리를 두고 음악을 창작하는 타악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에서 풍물(타악)을 전공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버클리음악대학교에서 재즈 작곡을 수학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에서 한국음악 작곡을 본격적으로 공부했으며, 2023년 ‘제33회 김해전국가야금 경연대회 작곡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지혜의 정규 1집 음반 ‘파도’는 파도, 해무, 별빛 등 바다에 얽힌 자연현상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8개 곡이 수록되며, 국악 타악기와 대금 그리고 알토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의 재즈 트리오를 합한 구성으로 도전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다. 또, 국악 전공자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재즈를 공부했던 경험담을 ‘바다를 항해하는 여행자’에 빗대어 표현함으로써 제삼자의 시각으로 다시 바라보게 된 전통음악에 대한 가치를 조명한다. 김지혜는 “전통의 정체성을 중시하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추구했다”며 “파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주관한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4회 정기연주회 하이라이트 : 꿈을 담은 하모니’가 2024년 11월 16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렸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500여 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구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4년째 운영하고 있는 교육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협력과 성취의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하이라이트 : 꿈을 담은 하모니’라는 주제로, 영화와 뮤지컬 OST, 클래식 명곡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1부에서는 ‘로자문데 서곡’과 더블베이스 협주곡을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단원들의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2부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단원들과의 윈드오케스트라 협연으로 구리와 하남 두 지역의 아동 단원들이 하나 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8일 오후 7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과의 하모니를 주제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제12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처럼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사업으로 12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주회는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를 주제로, 음악감독 김종영을 비롯한 48명의 단원과 9명의 전문 강사가 참여했고, 특히, 올해 창단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평택 출신의 판소리 꿈나무 편소영(국립전통예술중학교1) 양이 협연자로 함께 하여 의미를 더했다. 연주회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 청소년들과 선생님들께 응원의 박수를 드린다. 성장 가능성이 큰 평택시와 같이 우리 청소년들도 꿈과 열정을 크게 펼쳐나가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트럼펫 단원 석한중(신한중1)은 “트럼펫을 연주하며 제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 찼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동구 구립합창단·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동구국민문예체육센터 공연장(3층)에서 개최된다. 동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인 합창단은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기존 동구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올해 8월 구립으로 승격되면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그 첫걸음으로, 관객 여러분께 합창단의 향상된 실력을 선보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동구의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동구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강북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구민의 화합을 위해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강북구립문화예술단체 정기연주회를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북구와 강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강북구립문화예술단체 정기연주회는 구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단원들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것으로, 11월 23일 강북구립여성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11월 27일 시니어합창단, 12월 7일 청소년오케스트라, 12월 21일 소년소녀합창단이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3일에 개최되는 강북구립여성합창단 창단 29주년 정기연주회 ‘Begin Again’은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북구립여성합창단의 연주 외에 팬텀싱어2에 출연한 김동현과 송근혁, 그리고 강필구 밴드의 협연도 펼쳐진다. 한편 강북구는 시니어합창단, 여성합창단, 실버악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등 총 5개의 구립예술단체를 운영 중이다. 이들은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공연을 개최하고, 관내 각종 공연 및 문화행사에 참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12월 14일 오후 5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사랑과 축복의 노래-재즈미사에서 캐럴까지’를 주제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캐럴과 뮤지컬 곡 등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A Little Jazz Mass’라는 주제로 Kyrie, Gloria, Sanctus, Benedictus, Agnus Dei를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재즈 음악에 어울리는 콘트라베이스, 드럼의 협주를 차례로 선보인다. 2부에서는 뮤지컬과 오페라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 배우 김아름과 팝페라 테너 임덕수가 함께하는 뮤지컬 렌트 중 ‘Seasons of Love’,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e Phantom of the Opera’ 등 총 6곡이 공연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캐럴 무대가 펼쳐진다. 합창단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Last Christmas’, ‘Santa Tell Me’, ‘Feliz Navidad’등 친숙한 곡들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달서은빛합창단이 지난 20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첫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달서은빛합창단은 노래에 관심이 있고 음악을 매개체로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달서구 지역의 60세 이상 노인 50명의 구성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4년 5월 창단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 간 첫 정기연주회를 위해 매주 연습을 이어 왔다. 단원들의 평균 연령대가 칠순을 훌쩍 넘어 소리가 제대로 나오나 했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꾸준한 연습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소리는 젊은이들이 근접할 수 없는 천상의 메아리로 느껴졌다. 김우수의 지휘로 시작 된 정기연주회에서 동요, 팝송, 대중가요 등 다채롭고 신나는 합창이 이어졌다. 백나현의 바이올린 독주(Piano 백낙원), 테너 김완준의 멋진 목소리로 익어가는 만추의 계절을 느낄 수 있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은 “달서은빛합창단의 성공적인 첫 번쨰 정기연주회의 시작으로 달서은빛합창이 지역사회 곳곳에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행복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렇게 멋진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