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베베핀 뮤지컬 ‘우당탕탕 패밀리’가 오는 2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베베핀은 2024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캐릭터 부무에서 대상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로, 핑크퐁과 아기상어로 유명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더핑크퐁컴퍼니의 새로운 콘텐츠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베베핀 패밀리가 선사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3D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전 세계 11개국 넷플릭스 1위, 25개국 TOP10에 등극하며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베베핀 뮤지컬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친근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스토리, 완성도 높은 연출을 자랑한다. 아이들에게는 감동과 교훈을, 어른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귀에 맴도는 음악과 세련된 군무로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번 공연 예매는 1월 21일 화요일 10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4매까지 할 수 있고, 관람료는 일괄 1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7일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가온누리 청소년뮤지컬단 정기공연 ‘소로(小路)’(극본/연출 함형식)를 관람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공연에서“우리 인천이 전문 예술가가 많은 예술의 도시로 꽃피워 나갈 수 있도록 대중예술고에 이어 대중예술중, 예술중의 설립 작업도 잘 진행하겠다”며 “학교 공부에 더해 뮤지컬 단원 활동까지 하느라 애써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화관 청소년뮤지컬단은 22교 28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2024년 1학기부터 매주 모여 뮤지컬을 연습해 왔다. 공연은 17일, 18일 양일간 3회 진행했으며, 매회 590여 석의 공연장이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 청소년뮤지컬단의 한 학생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매 순간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그 고비를 헤쳐 나갈 때마다 희열을 느꼈다”며 “뮤지컬로 인해 평생 간직될 소중한 인연들과 추억을 남긴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이번 정기공연 ‘소로’ 영상을 학교에서 뮤지컬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서부문화센터 2025년 가족중심 어린이 뮤지컬 선보여 어린이 눈높이로 각색한 그리스로마신화'신들의 왕 제우스'뮤지컬 공연개최 서양문화의 근원이자 세계와 인간 이해의 출발점으로 우리의 삶과 예술 속에 살아 숨 쉬는 ‘그리스로마신화’ 다양한 등장인물과 에피소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각색하여 입체적이고 쉽게 그러나 진지함과 명확한 주제는 잃지 않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가족뮤지컬 공연이 김해를 찾아온다.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하늬홀에서 2025년 어린이 가족공연 첫 번째 무대로 어린이 뮤지컬 '신들이 왕 제우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 뮤지컬'신들의 왕 제우스'는 누적 180만 부 이상 판매된 그리스․로마신화 도서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신화적 요소들이 우리의 언어와 문화 그리고 예술적 세계관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를 만화적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잘 표현하고 있다. 제우스가 크레타섬에서 홀로 지내며 가족을 찾기 위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 중심으로 지혜의신 메티스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고난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모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8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뮤지컬 '책 속에 갇힌 고양이'를 개최한다. 뮤지컬 '책 속에 갇힌 고양이'는 독일의 유명 그림책 작가 귄터 야콥스의 동명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하여 각색한 작품으로, 책 속에 갇힌 고양이 ‘아지’와 함께 책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히 관람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거나 몸을 움직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이들이 원작 도서를 읽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과 흥미를 더욱 깊이 체험하고, 문화공연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책과 친근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오는 2월 8일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60분이다. 예매는 1월 23일 14시부터 1인당 4매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공연 안내 및 문의는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율곡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월 15일 오후 3시에 기획공연‘쥬크박스 뮤지컬 Dear, My 파더’를 김천시립문화회관(남산동) 2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쥬크박스 뮤지컬 Dear, My 파더’는‘남자의 인생’,‘우리 사랑 이대로’,‘여행을 떠나요’, ‘Stand By Your Man’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의 대중가요와 올드팝을 넘버로 활용해 가족 간의 갈등을 극복하는 감동적 연출이 돋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주요 줄거리는 가족을 위해 평생을 바친 아버지 준구(선우재덕)와 자신의 꿈을 좇는 자유로운 영혼의 아들 인범(김형준 SS501)이 세대 간의 갈등을 사랑으로 극복하는 이야기로, 이를 통해 현대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시간은 약 90분 정도이며,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으로 유료(특별) 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관람권 구매는 2월 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공연정보 및 할인사항 등을 확인할 수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 '에코백'을 오는 2월 5일 수요일 13시 30분, 16시 (총 2회차)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매직컬 '에코백'은 마술과 연극, 뮤지컬적인 요소가 결합된 공연으로 마술사 에코와 그린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을 이용해 일상 속 편리함 뒤에 감추어진 환경오염에 대해 이야기 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서‘Aian Arts Awards’대상을 받은 바 있는‘스냅(SNAP)’을 제작한 그루잠 프로덕션의 대표적인 어린이 공연으로, 제 29회 아시테지코리아 국제여름축제 초청, 2024 예술경영지원센터 창제작유통사업 선정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활발히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은 아이들에게 지구의 위기와 관련된 현실적인 문제를 자연스럽게 떠올려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공연, 전시, 체험)을 통해 편리함에 익숙해져서 무감각해진 오염의 원인에 대한 인식을 일깨워주고 각자의 경험을 통한 자신만의 답을 고민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의 작은 실천이 바꾸어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영화 '호조'가 3월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감독: 권혁만 | 출연 : 최민우, 장정식, 이환의 등 | 제공/제작: ㈜권필름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호조'의 보도스틸이 공개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호조'는 나라를 빼앗긴 시대, 오직 독립을 위해 뜨거운 투쟁을 이어나갔던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는 항일독립운동단체 ‘신민회’와 민족운동단체 ‘흥사단’을 결성한 민족의 스승 도산 안창호 선생과 독립을 넘어 동포들의 이상촌 건설을 꿈꾸다 일제의 고문으로 끝내 49세에 순국한 손정도 목사의 삶과 투쟁을 그린 작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임시헌장 선포, 길림 대검거 사건 등 역사적 순간을 최초로 뮤지컬화하고 조명해 주목받고 있다. '호조'를 연출한 권혁만 감독은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일사각오' 등의 작품을 통해 독립유공자들을 꾸준히 조명해온 감독으로서, 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안창호 선생을 다룬 영화 '호조'를 제작하기에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연말부터 '기억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수도권 최장 걷기길인 경기둘레길의 아름다운 사계를 담은 사진들을 인터넷을 통해 쉽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6월 30일까지 사진전 전용 웹사이트 및 경기둘레길 누리집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평화누리길, 경기갯길, 경기물길, 경기숲길 등 경기둘레길 4개 권역을 주제로 각 구역의 고유한 풍경과 이야기를 감성적인 사진과 글귀로 풀어냈다. 특히, 사라져가는 풍경과 시간을 담아 기록의 본질을 탐구해 온 사진작가 이세원은 지난 2년간 직접 경기둘레길을 걸어보며 경기도의 풍경 속에 흐르는 옛 정취와 감성을 사진과 문학적 요소로 담아낸 작품 60여점을 선보였다. 이세원 작가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풍경을 보는 것을 넘어, 옛 감성과 정취를 되살리며 관람객 각자의 기억 속 감동을 재조명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사진 작품뿐만 아니라 권역별로 이어지는 시와 글귀를 함께 배치하여, 마치 한 편의 영화나 문학 작품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nbs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단양군은 오는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앞두고 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월 23일부터 2월 14일까지 약 20일간 올누림센터 1층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단양 지질공원 내 ‘지구의 역사와 자연의 이야기를 담은 지질명소’ 30곳을 선정해 사진을 통해 그 아름다움과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는 단양 대표 지질명소인 다리안과 도담삼봉, 고수동굴, 구담봉을 비롯해 대량절멸, 충상단층, 상진리 횡와습곡 등 지구과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명소들이 포함된다. 또한 이번 전시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지구환경문제(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인 허니콤보드를 활용해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단양 지질공원이 간직한 지구의 역사와 자연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친환경적 전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을 대표하는 두 개의 주요 디자인 축제인 ‘디자인페스티벌 시월’과 ‘2024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두 행사는 각기 다른 특성과 주제로 지역 디자인 산업의 가치를 드높이며, 글로벌 디자인 허브 도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두 축제에는 총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114개 기업이 참여하며 지역디자인축제 대한 관심과 참여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디자인페스티벌 시월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으며, 부산 전역에서 열린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IWOL)’과의 비즈니스 연계 행사로 주목받았다. 2024 Fly Asia 창업 엑스포와 공동 개최된 이번 행사는 디자인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자인 성과 전시, 컨설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은 30여 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특히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폐자원 업사이클링 및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조명했다. 10월 24일부터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