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단단단페스티벌이 개막했다. 으뜸 단(端), 오직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의미로 오직 하나뿐인 우리의 으뜸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단단단페스티벌은 11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5일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된다. 19일 저녁 7시 30분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연희 단체 4팀의 합동 개막공연인 '연희 in 강원'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다. 강릉의 푸너리, 원주의 아울, 속초의 갯마당, 춘천의 태극 까지 탄탄한 실력을 가진 4팀은 문굿과 길놀이, 속초사자놀이, 대고와 모듬북의 합주를 비롯한 신명나는 타악연주에 이어 강원의 새로운 판굿까지 선보이며 가장 완벽한 강원 지역의 연희앙상블을 선사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신명나는 연주에 연신 박수갈채를 보내며 공연에 빠져든 모습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연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는 후문이다. 오후 2시에는 강일여자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단단단페스티벌 찾아가는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앞 오픈스페이스랑에서는 신주빚기체험, 소망등만들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단양군은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단양군 청소년 페스티벌 ‘락(樂) 캔(can) 놀’이 지난 21일 성대하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청소년동아리 공연, 전시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대부분의 행사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하고 기획해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6일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내곡밸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설 이용자와 내곡동 주민을 위해 내곡느티나무쉼터, 서초50+센터, 서초구치매안심센터 등 내곡동 염곡마을 내 주요 기관이 연합하여 진행하는 축제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내곡느티나무쉼터와 주변 시설 내·외부에서 진행된다. 야외 체험부스에서는 치매안심센터의 ‘기억감퇴 검사’, 50+센터의 ‘중장년 노후설계 상담’,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의 ‘화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포토존, 어묵과 붕어빵 등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는 내곡느티나무쉼터 3층 대강당에서 축하공연이 열린다. 개그맨 윤정수의 사회로 클래식 7중주팀 뷰티풀데이의 공연, 내곡느티나무쉼터 가족중창단의 무대, 미스터트롯 2 출연 가수 하동근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날 ‘내곡느티스크린파크골프’가 새롭게 문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단오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대표공연예술제 ‘2024 단단단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으뜸 단(端), 오직 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의미를 담은 이번 축제는 5일간 25개 팀, 약 30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4개 연희단체들의 합동 개막공연 '연희 in 강원'을 시작으로, '음마갱깽인형극장', '위뮤의 여섯거리', '박인선쇼', '영감'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연이어 펼쳐졌으며, 특히 관내 5개 어린이집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은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강일여자고등학교, 문성고등학교,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찾아가는 공연은 전통문화의 이해와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며, 축제기간 동안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앞 오픈스페이스 랑에서는 신주빚기, 소망등 만들기, 장명루만들기, 부채만들기, 도포입기 등 단오 상설 체험이 함께 진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금천구는 오는 12월 6일 19시 30분에 금나래아트홀에서 2024년 송년의 의미를 담은 합창 축제 ‘2024 송년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다소 가라앉았던 합창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합창 예술 활성화 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합창단들이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합창 공연을 펼친다. 축제 1부에서는 지역 민간 합창단의 중심인 예빛 합창단이 ‘산촌’과 ‘춤추는 춘향이’로 무대를 연다. 국제청소년 합창단과 남부교육청 산하 연합 합창단은 영화 겨울왕국의 삽입곡인 ‘Do you wanna build a snowman’과 ‘Let it go’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중년 세대의 예술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구립시니어합창단의 ‘바램’과 금천구의 대표 문화 사절단 구립여성합창단의 ‘캐롤 메들리’ 등 익숙하고 신나는 노래로 분위기를 돋우는 무대가 이어진다. 1부 무대 후에는 유니세프(UNICEF) 후원자들로 구성된 ‘유니세프 후원자 합창단’을 특별 초청해 기부와 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nbs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위한 ‘수고했어 페스티벌 힙댄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긴 수험생 생활을 마친 고등학생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시와 연천군 소속 고등학생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방영된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2’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기 댄스팀인 ‘레이디바운스’와 유명 힙합 경연프로그램인 ‘랩퍼블릭’에서 활약 중인 ‘가오가이’, ‘지구인’ ‘코웨이’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그동안 입시와 진로 결정 등으로 고생한 청소년 여러분들을 격려할 수 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청소년에서 청년으로의 도약을 앞둔 여러분을 위해 파주시에서는 다양한 청년·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파주시와 연천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재)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3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행복한 다문화’라는 주제로 2024년 다문화가족 송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들과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함께 태극기를 비롯한 14개국 국기 행진을 시작으로, 모범적인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조기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합천읍 김주희 씨, 가야면 주정아 씨, 청덕면 김수진 씨가 모범 결혼이민자로 선정되어 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합천군가족센터의 하주영 씨가 다문화가족 지원에 대한 공로로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2부‘화합의 한마당’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이지댄스 특별공연,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정임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문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되새기고 희망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응원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지난 5월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쉼 없이 달려온 사계절 예술축제 '아트페스티벌_서울'이 지난달 30일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을 끝으로 총 9개의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 세계 22개국 예술인 2,192명이 참여로 만들어진 올해 축제는 서울을 무대로 도심 곳곳에서 열렸으며, 지난 7개월간 축제를 찾은 관람객은 총 30만 7천 33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관람객 28만 8천 285명 대비 약 2만 명 증가한 수치로, 문화예술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고령층과 장애인을 포함한 관람 편의를 높이고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0월 노들섬에서 진행한 ‘한강노들섬클래식’ 발레와 오페라는 65세 이상 어르신 디지털 약자를 위한 사전 전화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온라인 사전예매로 매년 5분 내 빠르게 매진된 점을 감안해, 고령층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한 전화예매는 5일간 3천여 명이 접수했으며, 이를 통해 60대 이상의 관람 예약 비율이 12%로 과거 대비 5배 가량 증가했다. 9월 추석연휴에 개최한 ‘서울거리예술축제’에서는 접근성 센터를 설치하고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성북구가 7일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와 함께하는 제2회 아동문화예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 문화예술교육과, 성북거점형우리동네키움센터 창의예술체험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하고, 이를 구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뮤지컬, 연극,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졌다. 350여 명의 어린이,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자리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연에 참여한 아이들은 그동안 연습한 성과를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동네키움센터 13호점(보문동)과 14호점(장위3동)을 확충하여 12월 중 개소할 예정이며, 앞으로 돌봄공백해소와 자녀돌봄에 있어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촘촘한 방과 후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문화재단이 ‘2024 처음예술 난장-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15일 16시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은 경기도 실용무용 관련 전공 대학생 및 청년 예비 예술인에 대한 창작기회 제공과 경기도형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그리고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김포대학교(판타스마코리아) ▲동서울대학교(DU-K) ▲동아방송예술대학교(언더독) 등 총 3팀이 참여하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초연팀인 ▲프로젝트 B·B 의 초청공연, 경기도 대표 문화예술단체인 ▲경기도무용단 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논버벌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 대학생(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육성·지원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졌다. 이번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경기도 대학생(청년 예술인)의 ‘처음예술’을 적극 지원하고, 춤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