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의창구 팔용동 35-8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1층)에서 ‘날마다 꿈꾸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원데이클래스·라이트박스 체험, 문화공연 등으로 어우러진다. 체험 프로그램은 ▲공예 체험 프로그램 ▲라이트박스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드로잉 프로그램이 있으며, 공연 프로그램은 ▲어린이 뮤지컬·K-POP 연극, ▲국악공연으로 구성되어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시스템’(창원시 홈페이지'통합예약'체험견학'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을 통하여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는 2021년 11월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3년 9월 개관하여 시민과 문화예술 강사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연간 210개 프로그램에 2,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제정원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12월 1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대구의 대만 관광객 유치에 이바지한 현지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5년 대만 관광객의 지속적인 대구 방문을 도모하고자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도시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감사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대구 여행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홍보한 대만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대구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해 다가오는 2025년에도 대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타이베이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 항공사, 유관기관 등 총 60명이 참석했으며, B2B(기업 간 거래) 상담회,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중 B2B 상담회에서는 대구 주요 관광기업 4개사와 타이베이 주요 여행업계 29개사가 만나 개별(FIT) 및 단체 관광상품 기획에 대한 집중 상담을 진행했다. 대구 관광기업으로는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2개사(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11월 2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한국이탈리아 오페라 전문가 교류회(2024 KoreaItaly OperaVision Forum)’에 참석했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지난 11월 2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한국-이탈리아 오페라 예술인 교류회(2024 Korea-Italy OperaVision Fourm)’에 극장·축제 분야 전문가로 참석했다. 정 관장은 대한민국 오페라 전문 제작극장을 대표해 양국 간 오페라 교류 및 협력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며, 특히 양국 축제와 프로그램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교류회는 지난 10월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한 오페라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아레나 디 베로나(Arena di Verona) 극장장 겸 예술감독 ‘체칠리아 가스디아(Cecilia Gasdia)’의 요청에서 출발했다. ‘체칠리아 가스디아’ 극장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