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외교부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최하고 창원특례시와 경상남도청이 후원하는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 축제 '2024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최종 본선이 10월 24일 목요일 19시 창원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표적인 공공외교 행사로, 62개국의 64개 우리 재외공관과 문화원에서 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총 8개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싸이커스, 트리플S 등 케이팝 스타들과 무대에 서게 되며, 동 공연은 11월 7일 목요일 23:40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외교부는 매년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전 세계 한류 팬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언론 매체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공외교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시흥시가 배곧 아비뉴프랑 광장에서 열리는 ‘시흥시 청소년 케이팝 랜덤 플레이댄스 페스티벌’의 참여자를 현재 모집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26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부터 ‘거북썸타 챌린지’,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무작위로 재생되는 케이팝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며, 사전에 안내된 챌린지와 플래시몹에 참여하게 된다. 현장 심사를 통해 총 6명의 참가자에게 시장상을 비롯해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예총회장상, 무용협회회장상 등의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홍보 포스터 내 큐아르(QR) 코드로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문의 번호에 이름과 연락처, 소속을 문자로 행사 전날까지 남기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받고 있으나, 당일 신청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 함께 진행되는 ‘거북썸타 챌린지’와 ‘독도 플래시몹’은 시흥시 청소년부터 일반 시민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챌린지와 플래시몹의 안무를 숙지하기만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양시가 축제를 100배 즐기는 몇 가지 방법들을 소개한다. 총 4차에 걸쳐 1인 최대 2매까지 무료로 배부되는 입장권은 지난 9일 온라인(티켓링크) 티켓오픈을 시작으로 읍·면·동민 대상 2차 배부까지 마친 상태다. 입장권을 구하지 못했다면 축제 전날인 24일과 축제 기간인 25일, 26일의 현장 배부를 노려볼 만하다. 입장권 3차 배부는 10월 24일 진행된다.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선착순 배부되며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마지막 4차 배부는 25일과 26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입장권 배부는 18일까지 기부제에 동참한 자로 제한한다. 공연장은 15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자유석 소지자는 정문, 지정석 소지자는 행사장의 ‘가’ 문으로 공연 30분 전까지 입장을 완료해야 한다. 공연장에는 음식물 반입이 전면 금지다. 그 대신 콘서트장 입구에 스테이크, 닭꼬치, 닭강정, 떡볶이, 김밥, 야끼소바, 커피 등 다채로운 메뉴를 갖춘 푸드존이 운영될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김연자가 진주 시민들과 흥 넘치는 무대로 호흡했다. 김연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히트곡 ‘밤열차’와 ‘아모르파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연자는 ‘진주 시민과 함께하는 가요무대’ 특집을 위해 두 곡을 선곡, 넘치는 흥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과 호흡했다. 김연자가 만든 분위기에 현장을 찾은 진주 시민들이 떼창을 하고 흥겨워 춤을 추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김연자는 ‘아모르파티’ 무대로 엔딩을 장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연자는 핑크 컬러의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압도적인 성량과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한 턴으로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완성했다. 김연자는 무대를 가로지르면서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노련한 무대 매너도 선보였다. 한편 데뷔 50주년을 맞은 김연자는 지난달 30일 데뷔 50주년 기념 디지털 앨범 ‘더 글로리 – PART 2’를 발매했다. [뉴스출처 : RNX]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색다른 매력의 '그대 내게 다시'를 선사한다. 김수영이 가창한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대 내게 다시'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대 내게 다시'는 지난 1992년 변진섭이 발매한 곡이다. 김수영은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잠시 떨어져 지낸 연인이 다시 만나 느끼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내며 본인만의 스타일로 '그대 내게 다시'를 완벽하게 재해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수영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왜 망설이고 있나요 / 뒤돌아보지 말아요 /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등 진솔함이 느껴지는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김수영은 지난 2017년 첫 EP 'Behind (비하인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 '사랑, 김수영', 'Goodbye (굿바이)', 'Rainy Day (레이니 데이)' 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영화 '소년 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
대한민국예술신문 기자 |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무대 위에서 여전한 '디바력'으로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아는 지난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오운)'을 개최,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BoA : One's Own'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지역을 순회하는 투어로 이어지는 만큼, 보아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춤선, 다채로운 편곡 및 역동적인 연주의 올 라이브 밴드 세션이 잘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으로 약 1년 7개월 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아틀란티스 소녀 (Atlantis Princess)', 'Hurricane Venus'(허리케인 비너스), 'Valenti'(발렌티), 'My Name'(마이 네임), 'Girls On Top'(걸스 온 탑), '공중정원 (Garden In The Air)' 등 보아의 스테디셀러 히트곡들을 모두 만날 수 있음은 물론, 'No.1'(넘버 원)으로 시작해 'Only One'(온리 원)으로
대한민국예술신문 기자 |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콘서트 솔로곡으로 컴백 열기에 제대로 불을 지폈다. 지난 9일 오후 6시 공개된 에스파 두 번째 콘서트 멤버별 솔로곡 4곡이 수록된 'aespa Special Digital Single 'SYNK : PARALLEL LINE'(에스파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싱크 : 패러렐 라인)은 'UP (KARINA Solo)'(업) 벅스 실시간 차트와 멜론 TOP100∙HOT100 1위를 비롯해, Dopamine (GISELLE Solo)(도파민), Bored! (NINGNING Solo)(보어드!), Spark (WINTER Solo)(스파크) 등 전곡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번 솔로곡들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뉴질랜드, 대만,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폴란드, 튀르키예, 캄보디아 등 전 세계 16개 지역 1위를 차지했으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도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호응을 얻었다. 게다가 에스파는 중국 QQ뮤직 트렌드피크 차
대한민국예술신문 기자 |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S ART COMPANY가 주관한 '2024 K-WAVE DANCE FESTIVAL - 다양함을 나누다. Spread the Love'가 지난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야외무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강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춤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시민 100명을 비롯해 누적 관람객 6000여 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K-댄스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개막식에는 양정수(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 예술총감독 겸 공동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조직위원장 김동호(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LIG문화재단 구자훈 이사장,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 대종상영화제 김용기 조직위원장, 서울시의회 이숙자 의원, 서초구의회 고선재 의장 등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또한 서초구민과 서울시민을 포함한 많은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허니제이,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를 비롯해 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의 절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25일과 26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열린다.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이 25일 개막식 공연을 펼치고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이 26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이번 축제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 광양시는 지난 9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티켓링크) 티켓오픈한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첫째 날과 둘째 날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입장권 배부는 종료됐으나 현장 입장권 배부 일정이 아직 남아있다. 2차 입장권 배부는 광양시 읍·면·동민을 대상으로 한다. 첫째 날 입장권은 13일, 둘째 날 입장권은 14일 오전 9시부터 각 읍면동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3·4차 입장권 배부는 축제장 현장에서 이뤄진다. 광양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3차 입장권 배부는 페스티벌 전날인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입장권 배부는 25일과 2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2차 읍·면·동민 및 3차 광양시민
대한민국예술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이 K-POP 축제 열기로 들썩일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글로벌 한류 축제인 ‘2024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이틀로 늘었다. 첫날인 24일에는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오후 7시부터 결선 경연이 펼쳐지고, 이튿날인 25일엔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10분부터 KBS의 대표적인 음악프로그램인 '뮤직뱅크'를 통해 케이팝 스타들의 공연이 국내와 전 세계에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2024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지구촌 최대 K-POP 축제로 63개국 64개 지역에서 글로벌 예선이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각국 참가자들은 케이팝 전문가들의 1차, 2차 심사를 거쳐 24일 열리는 결선 무대에 초대됐다. 올해는 미국, 독일, 영국, 스웨덴, 스페인,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총 8개 팀이 결선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세계 각국의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만큼 본선 경연에는 좌표를 찾아 시공간을 여행하는 소년들이라는 뜻을 담은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 그리고 대한민국 최다